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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에 대해서 관심 갖기 시작할 때 인터넷에서 봤던 그림인데 이해가 쉽고 굉장히 명확합니다
평소 화법에서도 본인이  PR 유전자인지 마케팅 유전자인지 아니면 AD유전자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제 블로그 Absolute freedom에서 동시에 포스팅 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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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fdfgfgsfgsf9.com BlogIcon 카페자동 등록기,아이디 수집기,각종 등록기 개발 및 판매 2010.06.07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블tv 채널19 밤 10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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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gfdfgsfgfsf10.com BlogIcon 카페자동 등록기,아이디 수집기,각종 등록기 개발 및 판매 2010.06.07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소년 영화릴레이 방영 채널cgv는 19, 20일 자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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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가떴다2, 복근 댄스와 함께 윤아를 붙잡을 노래를 선보인 옥택연 <br>[아츠뉴스=김풀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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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 패떴 미팅서 3표로 원걸 최고인기女 등극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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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떴2, 택연-윤아 러브라인 없다더니? <br><br><br>[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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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김현중 엣지있는 스타일 사랑스러워~ <img id=bnt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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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해피버스데이 하차, 7일 마지막방송 <br>[아츠뉴스=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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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가떴다2,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묘한 긴장감 흐르는 매력 대결 승자는? <br>[아츠뉴스=김풀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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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후, 구 글, 다 음, 네이트온 에 서 " 포 스 트 웨 이 " 라고 검 색 하 세 요.


유타재즈 파워포워드로 NBA 80~90년대를 주름잡고 역대 통산득점 2위라는 大선수 칼 말론에게도 한가지 없는게 있었는데 바로 우승반지였다. 그래서 2004년 우승가능성이 가장 높은 LA레이커스로 헐값에 입단했지만 결국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은퇴했다. 

 

 

 

나는 어릴적부터 열혈 삼성라이온즈 팬이었다.삼성은 프로야구 개막이래 항상 우승후보로 꼽힐 정도로 전력의 기복없이 강팀으로 분류됐었다. 그래서 삼성경기를 볼 때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더라도 내일 이기면 되지 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본것 같다. 그런데 06년도 우승 이후 세대교체로 인해 이렇다 할 성적을 못올리자 나는 패배주의에 사로잡히게 되고, 07년도 부터 압도적인 전력으로 리그 우승 및 한국시리즈를 제패 하는 SK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8888577을 겪은 롯데팬이 들으면 돌을 던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삼성이 잘하길 바라지만 지든 이기든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다. 그 대신 SK의 연승행진에 감탄하고 동경하고 응원을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친구들은 이렇게 말했다. 농담삼아 "윤틀러는 이기는 편 우리편이다...야구에서 응원팀을 바꾸는건 국가를 바꾸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기회주의자..." 

 

SK를 응원하기로 결심한 나 혹은 우승에 대한 갈망으로 20년을 뛴 팀을 버리고 떠난 칼말론처럼 우리는 인생의 많은 순간 강팀에 속하기를 원한다. 부자 부모 밑에서 태어나기를 원하고, 서울대에 입학하기를 원하고, 대기업에 입사하기를 원하고, 강대국 국민이 되기를 원하고, 여당의원이 되기를 원한다. 다른 이들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서 일을 시작하기를 원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우리들은'죽을 각오'로 약자의 위치를 견뎌내야 하는 그 세월을 살아내는 것을 두려워하는지도 모른다. 아차하면 패배주의로 빠져들고 마는 약자의 지위가 버거울 법도 하다. 

 

그렇다면 유타재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칼말론이 LA레이커스에서 우승을 했다면 진정 행복했을까?

나는 최강팀 SK를 응원하니까 야구 보는게 즐거울까? 칼말론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의 대답은 아니올시다 이다. 오히려 야구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승패에 무감각 하게 되었다.

 

우리는 대개 패배주의와 피해의식과 좌절과 실망과 의심이 두려워 강자의 그늘로 숨어들어 강한 조직속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을 통해 안주하게 된다. 하지만 강자의 그늘 역시 패배주의와 마찬가지로 잿빛을 띨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어떤 강한조직에 속해 있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조직에서 본인이 어느정도의 역할을 하느냐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강한조직 속에서 주체적 입장이 되지 못하고 부속품에 불과하다거나 수동적이라면 깊게 다시 생각해 볼 문제이다. 

 

한때 내 능력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주변 사람들도 패배의식에 젖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때 강팀 SK를 동경했듯이 강자의 그늘로 도망가는게 내 앞날에 도움이 될 것인가?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 집단에서 주체적인 역할이 아닌 이상 또다시 기나긴 2군생활을 하다가 결국 완전 도태의 길로 가버릴 수도 있다.

 

9회말 2아웃 역전 홈런의 짜릿함을 잊지말자! 강팀의 그림자 속에 묻혀있는 것이 아닌 역전승을 통해 너와 내가 주체가 되는 완벽한 승리를 일궈내는 강팀의 주인공이 되자!

 

 

 

다시 삼성 우승을 기원하며 '돌아온 탕아' 윤틀러가 포스팅합니다

제 블로그 Absolute freedom 에서 동시에 포스팅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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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직종이나 분야에 관계없이 ‘창의력’이 화두가 되고 있다. 한 기업을, 한 사람을, 어떤 컨텐츠를 평가할 때도 ‘얼마나 창의적인가?’라는 평가 기준이 빠지지 않는다. IQ에서 EQ로, 이제는 그 모든 것에 앞서 CQ(창조성 지수)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며, 창의성은 이 시대 최고의 덕목이자 반드시 갖춰야 할 스펙이 되었다. 이런 시대적 분위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창의적’인 생각은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창의적인 컨텐츠는 엄청난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창의적이지 않은 결과물은 결코 주목받을 수 없으며 시장에서 살아남기도 어렵다. 기업 경영 또한 마찬가지다. 창의적인 리더십이 창의적인 기업을 만든다.
그렇다면 도대체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먼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자.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특성” “상상력” “고정관념 깨기” “새로운 시선을 찾는 것”이란다. 딱 봐도 뭔가 애매하고 PR 성과 측정 하듯이 뚜렷하게 증명을 해내기가 어려운 듯 하다.

 

그럼 과연 창의력이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나는 절대 창의적 결과물이라는 것은 머리 싸매고 생각한다고 해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PR이 '無'의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이뤄 낼 수 없는 것 처럼 뭘 알아야 창의력도 생긴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알고 있는 것들과 Creative한 아이디어를 뽑아내야하는 대상과의 연관성을 꾸준히 탐색하다가 새로운 무언가가 나올 때 창의력 비슷한거라도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한 분야만 정통한다고 해서 PR처럼 광범위하고 분석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요하는 직종에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만물에 대하여 모두 관심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은 엄청 피곤한 일이다. 결국 취사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면 단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게 급선무이다. 작년에 KBS '일류로가는 길'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기업CEO 초청 특강이 있었는데 그때 신세계 이마트 구학서 부회장이 이렇게 말했었다. "학교에서 백날 경영학이며 마케팅이며 열올리고 가르치고 열올라서 배우는데 입사하게 되면 어차피 회사에서 다시 배워야 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 말 뜻은 경영학이나 마케팅 기법 같은 것은 기술적 요소의 하나일뿐이고 교육시켜서 익히면 다 비슷비슷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인문학적 소양은 회사에서 가르칠 수 없으니 결국 본인이 어릴적부터 축적되 온 지식이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 할수 있다.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

나는 대학 졸업 할 때까지 내가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해야 되는지 뭘 해야 잘 할수 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남들처럼 취업에 유리한 실용학문을 부전공이나 복수전공 한 것도 아니고 요즘은 더욱 주가가 떨어진 불어 전공자에다가 연애하는데 몰두하거나, 여행에 미쳐있거나 취업과 전혀 상관없는 정치, 미술, 역사, 철학,지리를 혼자서 공부한다거나 하는 등 요즘 대학생들의 패턴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나만의 대학생활을 했었다. 

어릴적 부터 독서문화 장려의 일등공신 어머니의 영향이 컸지만 인문학도로서의 자존심과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한 관심으로 결국 PR업계에 청운의 품을 안고 오지 않았나 한다. 인간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짓는 일이 PR이라면 인문학이 바탕이 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총도 총알이 있어야 그 진가를 발휘 한다.  요즘  쓸모없는 학문으로 홀대 받는 인문학적 소양을 총알 삼아 창의성이라는 총을 쏴서 PR이라는 과녁에 정확히 맞추고자 한다. 

 

 

아무리 갈고 닦아도 거친 돌덩어리가 아닌 시간이 지나고 다듬어 졌을 때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은 내가 되길 희망하면서 윤틀러가 포스팅합니다.

제 블로그 Absolute freedom 에서 동시에 포스팅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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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keityourrings 2011.11.17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이트는 내 일 밤낮의 이전 커플 조금씩 작성되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은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노트북이나 컴퓨터의 시스 세션 귀하의 블로그를 보니 아마도 믿고 그 또는 그녀가 유사한 것은 당신을 위해 전처 발생했다. 단지 어떤 개념에 대해?

제 주위 사람들은 아직도 제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PR? 광고회사 같은데 다녀?" 와 같은 그냥 광고 유사업종 혹은 홍보 이벤트회사라고들 생각하고 깊게 알려하지도

않고 알려준다고 해도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PR이 무엇인지는 저도 모르니까요..... PR에 관심을 갖고 나서 읽었던 관련서적들에 나온 정의들은 이상하리만큼

 머리속에 딱 박히지 않았습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의 저자 E.H Carr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분석하기에 혹은 딱히 정의 내리기에 정말 어려울 것 같은 역사에 대

한 정의도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정리가 되는데 PR은 이런 저런정의가 많았지만 저렇게 대표적인 말이 없는 것 같습

니다. 그래서 더더욱 대중들이 PR에 대해서 이해도가 떨어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만큼 PR이라는 분야는 너무나 많은 부분을 포괄하고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정의 내리기가 쉽지 않은걸까요?

얼마전 PR전공 박사과정에 계신 저희 팀장님 대학원 선배분을 술자리에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그분이 저에게 PR이 뭐라고 생각하냐? 라고 물으시는데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계속 무슨말을 해야될지 모르던 상황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책에서 본거 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말해보세

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 좀 충격적이면서도 허무한 답변을 했습니다 "리테이너 서비스요"

 하지만 현재 제가 처한 상황과 제가 볼 수 있는 시야로 가장 솔직하게 대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PR 에이전시가 운영되도록 하는 주 수입원은 리테이너 서비스이고 PR에서 없어질 수 없는  근간이 되는 것

이라고 생각이 들어 그냥 그렇게 대답하게 된겁니다. 물론 PR의 정의가 리테이너 서비스는 절대! 아니겠죠 ^^

 그래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하던 차에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에서 착안하여

 정의 표절을 해봤습니다

 "PR은 특정집단과 공중이라는 MBC100분 토론패널들이 원활하고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나가도록 하는 손석희 같은 존재이다"

 아..... 끝까지 정말 진지함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군요 ㅡㅡ;;;; 깃털같은 가벼움으로 윤틀러가 포스팅합니다

제 블로그 Absolute freedom   에서 동시에 포스팅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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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eistory.tistory.com BlogIcon 신입생 2010.04.20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하고 물어본다면 윤틀러는 "먹는 동물"이요... 라고 대답하겠지요? :)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기에 틀린 대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팀장으로서 제가 그만큼만 보여줘서 그럴테니까요. 내년 이맘 때 즈음에는 윤틀러가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남들 앞에서 더욱 그럴싸한 정의를 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트레이닝 시키겠습니다. 그날은 좀 X팔렸습니다. ㅋㅋㅋ

    • Favicon of http://blog.naver.com/hufs8100 BlogIcon 윤틀러 2010.04.20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팀장님 솔직히 '먹는동물'이라고는 안할건데요ㅎㅎ 너무하세요~ 진부한 답변보다 좀 튀고싶어서 그렇게 대답한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시야를 더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뜬금없이 빌리브란트 전 독일총리와 아키히토 일왕의 차이점이 무엇이냐 묻고자 하는 것은 사과를 해야만 하는 위기 상황에서 사과의 태도에 대해 말하고자 함입니다.

 

빌리 브란트( Willy Brandt, 1913년 12월 18일 - 1992년 10월 8일)는 독일연방공화국(당시 서독)의 제4대 총리를 지낸 독일 정치인입니다.  빌리브란트가 1969년 처음으로 서독총리에 선출되었을 때만해도 1,2차대전 전범국가로서 유럽뿐만아니라 전세계적 시선은 싸늘하기만 한 때였습니다. 한마디로 국가의 이미지가 추락해 있는 상황에서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는 급박한 위기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그때 빌리브란트 총리는 결단을 내립니다.  1970년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유대인학살 기념비를 찾아 무릎을 꿇고 나치의 만행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고 오랫동안 참회의 묵념을 올렸습니다.

   

<바르샤바 유태인학살기념비에서 사죄하는 빌리브란트>

 

세계는 총리가 보여준 진심어린 사죄의 눈물과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브란트는 서독총리로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당시 독일에 대한 유대인들의 격앙된 감정으로 총리의 방문자체가 껄끄러운 상황이었지만 브란트는 솔직하고 정중하게 나치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총리는 멋진말로 화답했는데 "우리는 용서한다, 그러나 잊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결국 진심어린 사과는 독-이 관계마저도 우호적으로 바꿔놓으면서 세계가 독일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모두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국가적인 사과와 관련된 대표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아키히토 일왕의 '통석의 염'  입니다.

 

1990년 5월 노태우 대통령은 방일 중 신임 일황 아키히토를 방문해서 과거 식민통치에 관련하여 "통석의 염을 금할길이 없다" 는 표현을 받아냈습니다. 

 

 

그 당시 우리 정부에서는 '통석의 염' 이 무슨 의미인 줄 모르고  일본으로부터 과거사에 대한 사과를 받아냈다고 대국민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일 뒤 '통석' 이라는 단어에는 사과나 사죄의 의미가 없다는 회의론이 제기되었고 '유감'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지만 '통석'은 딱히 유감이라는 뜻이 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고전 속에 가끔 '통석' 이 나오는데 그 뜻을 분석해보면 "무언가 내것을 잃어 안타깝다, 애통하다" 정도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실은 일본왕실에서 한국정부를 조롱한 셈이 된것입니다. 어차피 우리에게 지난 과거사 사과를 하긴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또 일왕이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사과를 하기에는 그간 일본이 과거사를 대하는 태도에 견주어 너무나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사과같지 않은 사과는  받는 측에서 더욱 분개하고 반감을 증폭시키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국인들은 유대인들이 독일인들을 용서했듯이 일본인들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 두가지 케이스는 배경이 서로 아주 명확합니다. 둘다 2차대전의 전범 국가이고 이웃나라에 물질적, 정신적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의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둘다 사과를 했지만 진심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과 시선이 다르고 평가가 달라졌습니다.

 

이 사과의 문제는 비단 국가적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위기상황에서의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베이비파우더 석면파동 때 보령메디앙스의 사과의 태도는 아키히토 일왕의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뉴스를 보고 보령메디앙스 홈페이지에 방문한 네티즌들은 사과문이 아닌 안내문을 보고 분노하여 블로그며 카페며 마구 퍼 날랐습니다. 결국 뒤늦게 사과문을 올리긴 했지만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뿐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진심을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기업과 사람사이에도 국가와 국가사이에도 진심이 통한다면 풀어지지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대림산업 광고도 끊임없이 얘기합니다...그들이 진정 진심이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진심이 짓는다"

 

진심이 소통하는 사회가 정착되기를 바라면서 윤틀러가 포스팅합니다

제 블로그 Absolute freedom  에서 동시에 포스팅 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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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 드디어 길고 길었던 제안서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제안서 쓰는거야 아직 초짜중에 초짜이니 항상 쉽지 않지만  이 제안서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상 이라 할만큼 힘들고 답이 안나오는 듯한 작업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XXX쇠고기에 대한 한국인들의  혐오증과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정권의 태도에 대한 반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의 이런 혐오증에 대한 대안은 결국 친근하게 다가가는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런 전략에 따른 프로그램을 구성하던 차에 플래쉬 게임을 통해서 아동 및 청소년 층에게 친근하게 접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장에서부터 우리 식탁에 오르기 까지의 과정을 게임을 만들어 보여주자는 취지로 생각을 했는데 그때 발견한 플래쉬 게임이 맥도날드 경영하기라는 게임입니다. 아래 사진은 게임의 오프닝 창입니다

 

이 게임은 게임 자체로 평가한다면 플래쉬게임이지만 정말 퀄리티 있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심씨티 처럼 농장에서 땅을 사고 소와 콩을 기르고 시간이 지나서 그 소가 사료비육장으로 들어가서 광우병에도 걸리고 그러면 소각해야 하는 등 굉장히 복잡하면서도 흥미있게 그리고 중독성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소가 도축되면 패티가 되서 맥도날드 매장에서 팔려나가고 본사에서는 PR부서 (미국에서는 PR이 얼마나 중요하게 다루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던 부분)와 광고팀 그리고 임원진들이 나오고 각종 광고활동과 PR활동을 조율합니다.  제가 설명한 부분 외에도 상당히 심오하구나 라고 생각 하는 부분들은 많이 나오지만 주제가 아니니 이쯤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소 성장호르몬제도 맞추고 환경주의자들 시위하고 소비자단체항의 하고 또 노조시위 등 상당히 디테일함)

 

 

 이 게임을 시험삼아 해보다가 문득 뜬금없이 불쾌한 장면이 눈에 띄었습니다. 세번째 사진 맥도날드 매장을 자세히 보시면 뭔가 이상한 점이 보이실겁니다 햄버거를 만드는 직원과 카운터를 보는 직원은 모두다 흑인들입니다
그에 반해 본사에 있는 임원들이나 자유분방해보이는 광고, 마케팅팀 컴퓨터 두드리는 PR부서 사람들은 모두 백인 입니다. 

이 게임이 실제와 유사하게 만들었듯이 미국의 현실이 저런 것일까요?

아니면 게임개발자의 인종차별에 대한 뉘앙스를 담은 것일까요?

 

결국 흑인들은 현실 속에서도 그리고 비현실의 공간인 한낱 플래쉬 게임 속에서도 평등의 저편 멀리에 있습니다

어찌나 가혹한 운명인지 비현실 속에서도 노예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거나 고깃집에서 불친절한 조선족 종업원을 보고  나면

조선족에 대한 폭언을 쏟아내는 저부터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 하나로 PR의 중요성부터 인종차별, 오너의 마음까지 다 느껴볼 수 있었던

유익한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Racism이 없어지는 그날을 고대하며...... 아이러니하게도 윤틀러가 포스팅 합니다 


제 블로그 Absolute freedom 에서동시에 포스팅 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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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ommkorea.tistory.com BlogIcon 나그넷 2010.04.14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사실이라면 조금 무섭네요.. 설마 진짜로 그런 걸까요 =-=;;;

  2. Favicon of https://commsolution.tistory.com BlogIcon 소통이 2010.04.20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자가 윤틀러처럼 조금만 똑똑했더라면 저런 오류를 범하지 않았을텐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의도적이었다기보다는 머릿 속에 박혀 있던 사고방식이 저 모양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저 모양이라도 컨펌을 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문제를 감지하지 못했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자세히 보니 앞쪽 카운터의 사람들은 황인인것 같고, 뒤에서 만드는 사람 중 2명이 흑인이네요. 상대적으로 더 검어요 ㅋㅋ

  3. 시릴캣 2010.06.21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게임 제대로 끝까지 안하신듯 한데요.
    저건 맥도널드를 소개하는 게임이 아니라 맥도널드를 까는 게임입니다. (...)

    아마존 열대우림을 싹 밀어버리고 촌락도 밀어버리고 콩은 유전자변형작물을 키우고,
    소에게는 성장촉진제랑 약물을 먹이고 해서 최대한도로 이윤을 추구하는 게임인데요.......

    위 트랙백의 피그민에서도 다룬것 같지만, 너무 얼핏만 보고 글을 쓰신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