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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0 PR이란 무엇인가? (2)

제 주위 사람들은 아직도 제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PR? 광고회사 같은데 다녀?" 와 같은 그냥 광고 유사업종 혹은 홍보 이벤트회사라고들 생각하고 깊게 알려하지도

않고 알려준다고 해도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PR이 무엇인지는 저도 모르니까요..... PR에 관심을 갖고 나서 읽었던 관련서적들에 나온 정의들은 이상하리만큼

 머리속에 딱 박히지 않았습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의 저자 E.H Carr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분석하기에 혹은 딱히 정의 내리기에 정말 어려울 것 같은 역사에 대

한 정의도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정리가 되는데 PR은 이런 저런정의가 많았지만 저렇게 대표적인 말이 없는 것 같습

니다. 그래서 더더욱 대중들이 PR에 대해서 이해도가 떨어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만큼 PR이라는 분야는 너무나 많은 부분을 포괄하고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정의 내리기가 쉽지 않은걸까요?

얼마전 PR전공 박사과정에 계신 저희 팀장님 대학원 선배분을 술자리에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그분이 저에게 PR이 뭐라고 생각하냐? 라고 물으시는데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계속 무슨말을 해야될지 모르던 상황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책에서 본거 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말해보세

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 좀 충격적이면서도 허무한 답변을 했습니다 "리테이너 서비스요"

 하지만 현재 제가 처한 상황과 제가 볼 수 있는 시야로 가장 솔직하게 대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PR 에이전시가 운영되도록 하는 주 수입원은 리테이너 서비스이고 PR에서 없어질 수 없는  근간이 되는 것

이라고 생각이 들어 그냥 그렇게 대답하게 된겁니다. 물론 PR의 정의가 리테이너 서비스는 절대! 아니겠죠 ^^

 그래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하던 차에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에서 착안하여

 정의 표절을 해봤습니다

 "PR은 특정집단과 공중이라는 MBC100분 토론패널들이 원활하고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나가도록 하는 손석희 같은 존재이다"

 아..... 끝까지 정말 진지함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군요 ㅡㅡ;;;; 깃털같은 가벼움으로 윤틀러가 포스팅합니다

제 블로그 Absolute freedom   에서 동시에 포스팅됩니다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