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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urfer는...

분류없음 2008.12.05 17:28
Best Surfer는...



파도를 탓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경영자들은 recession을 탓하지 말란 말이다.
PR AE들은 기자를 탓하지 말란말이다. 클라이언트 탓도 말고...동료 탓도 말고...언론시장 탓도 말고...윗 상사를 탓하지 말란 말이다.

그런 탓들은...자신이 아직 Best가 아니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명심.
Posted by 비회원
AccMan이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PR담당자들에게 까칠하기로 유명하신 Denis Howlett 할아버지가 얼마전 또 'PR is so over'라는 아주 공격적인 포스팅을 하셨다. 물론 영국/미국의 PR담당자들과 기자들이 벌떼 처럼 댓글을 달면서 찬반을 펼쳤다.

Denis 할아버지가 욕하고 있는 PR 멍청이들은 한마디로 '기자나 파워 블로거를 분석하지도 않고 친분도 없는 상태에서 개념없이 보도자료나 퍼부어 대는 아주 예의 없는 인간들'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런류의 인간들은 욕 먹어도 싸고, 실제로도 욕을 먹고 있다. (아주 진하게...)

기존 매체를 넘어 요즘엔 파워 블로거들을 향한 보도자료 피칭도 시작되고 있는데, 아마 우리나라도 Denis의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한 PR 멍청이들이 많으리라고 확신한다!

Denis의 포스팅에서...

In any one day I field up to 20 PR requests. I can guarantee that 90+% of them have done zero research to find out what I’m interested in. In the worst cases they won’t have done a basic Google search to find out who I am or where my interests lay. In 2008, that’s beyond unacceptable, it’s criminal. Why?

PR costs anywhere between £1,500 to £30,000 a month, depending on what level of crap they’re selling to their unwitting clients. All of it is based on the desire to get the retainer rather than be measured on results. In the 1990’s, good PRs could write a half reasonable press release that would at least be engaging. You would have thought that with the tsunami of material about social media that in 2008 the situation would have moved on. Sadly not. If anything, the industry has regressed.


이에 대해 Social Media Today의 Andrew Bruce Smith는 너무 쥬니어들이 경험이 일천하고 적절한 트레이닝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니냐 하는 지적을 하고 있다. 공감한다.

First - think about who does the pitching in agencies - as has been noted ad nauseum media relations tends to be delegated down to the junior ranks. On the whole, these are bright intelligent folk, But without getting too ageist about it, they haven’t had enough life/industry/business experience to have the kind of knowledge or insight to build a case that would stand up to Dennis’ scrutiny. I think even Dennis wouldn’t dispute that most of these people are hard working - his point would be they are working hard on the wrong things. Or they aren’t being given the proper training and direction to allow them to engage in a meaningful conversation with Dennis.

또한 Andrew는 PR 에이전시가 클라이언트에게 charge 하는 retainer 금액 중에서 media relations를 통해서 기자들과 직원들 그리고 클라이언트 만족을 위해 배정하는 portion을 재고해야 한다는 조언을 한다. (이건 영국/미국 PR 에이전시들의 특성 같다. 우리나라는 기자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문제, 그 쪽은 돈을 아끼기 위해 기자들을 만나지 않아서 문제 같다...)

We can argue about whether all agencies meet this activity breakdown - but I think there has to be a fundamental rethink of how agencies are staffed and structured in order to deliver the kind of services that clients are willing to pay for (at a profit for the agency), that meets the needs of the majority of journalists (like Dennis) and gives employees valuable and meaningful work that encourages them to do better, try harder and actually stick around in an industry that could really do with some fresh legs.

결 론은 Denis가 말한데로 영국의 PR 에이전시들은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 리테이너 서비스로 월 1,500 파운드에서 30,000 파운드를 청구하면서 일들은 아주 엉망이라는 게 요점이다. 기자들과 관계를 더 가지고 서로 경험을 하면서...클라이언트를 위해 품질있는 결과물들을 생산해 내라고 충고를 하고 있다.

결론을 한번 더 필터링 하자면...품질있게 일하라는 말이다. 대충 대충 하지 말라는 말이다. 공감이다.


Posted by 비회원

10월 31일.
D-day.
교원 CI 선포식을 위해 정동진으로 출정하는 날.
금요일 아침 스산하게 내리는 비에 잔뜩 걱정을 하고
부산스러운 아침을 보냈다.

정오에 교원으로 우리 팀이 먼저 출발하여 이것저것 준비를 했다.
4시, 드디어 CI 래핑이 예쁘게 되어 있는 교원 버스를 타고 정동진으로 출발.
(와우, 기자님들 아홉분이 제 시간에 도착하셔서 조금 놀라웠다.)
늦으시거나 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Good.

7시경에 강릉에 도착해서 기자님들과 교원, 우리 부사장님, 팀장님들에게는
담화와 알콜!이 있는 횟집에서의 일정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썬크루즈로 달려가서 기자님들 방 세팅과
이것저것 내일을 위한 나머지 일들을 처리했다.
추위에 잔뜩 움추렸는데 호텔 외부 바닥에 발바닥 붙히는 작업에
땀을 흠뻑 쏟고, 어느정도 정리 후 4시간 정도 꿀 같은 잠을 잤다.

다음날 새벽, 어둠과 찬 공기를 뚫고 행사장으로 달려갔다.
공연장의 화려한 조명과 많은 사람들의 열기 덕에 추위가 좀 덜한 느낌이었다.
새벽 6시 30분,   
신영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드디어 선포식의 막이 올랐다.
음향과 효과를 한껏 동원하여 교원의 새로운 CI가 무대 위로 떠오르고
많은 사람들의 환호 함께 교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손 팀장님의 CI 소개와 인연영상, 각종 시상식, 케익 커팅시간... 등등.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진행되었다.
그 중 회장님이 교원식구들을 위해 준비하신 편지글이 인상적이었다.
선포식을 즐거워하시는 회장님의 미소와 추운 날씨에도 함께 웃고
즐거워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축하공연까지 무사히 마치고 아침식사와 공식 일정을 모두 끝낸 후
버스에 몸을 실고 다시 서울로....
휴우,,,, 땅이 꺼질 듯한 긴 한숨과 함께 긴장이 조금 풀렸다.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기자님들까지 보내드리고
월요일 간담회 일정을 체크하면서 CI 선포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것저것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행사였지만 그래도 사고 없이 잘 끝나서 다행이다.
아직 모두 끝난 건 아니지만 큰 산을 하나 넘은 느낌이다.
모르는 것을 하나 더 알고 새로운 경험을 추가했다. 


그리고..
소통과 철저한 계획, 관리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이하,,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


(오늘은 밤이 늦은 관계로㉪ 추후 사진 수정이 끝난 후 몇 장 첨부해야겠다.)

근조, 반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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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질문] 미디어 트레이닝 잘 받았는데요...제가 실제로 인터뷰를 해 보니까 문제가 있습디다. 내가 한 말들이 아주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안 좋은 부분만 자기네 맘대로 편집해서 따다 붙여 쓰더라구요. 인터뷰 잘해 봤자 말짱 도루묵인거죠. 자기네들이 쓰고 싶은 부분만 쓰니 어떻게 당해 내겠어요?

[답변] 맞습니다. 분명 취재 기자나 PD들에게는 편집의 기술이 있겠지요. 어떻게든 그분들이 엮어놓은 스토리에 짜 맞춰질 수도 있겠지요. 미디어 트레이닝을 실행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지금 여러분들께 바라는 바는 이번 기회를 통해 훈련을 받으시고 언론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위치나 기회를 가지게 되시면 '안전하게 커뮤니케이션' 하시라 하는 겁니다.

말씀하신 편집의 기술에 대항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은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뿐입니다. 일종의 방어적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는데, 가능한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 내용을 '섹시하게 만들 그 무엇'을 최대한 사전 배제하시라는 것입니다.

미디 어 트레이닝의 목적은 현란한 말 솜씨를 키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기자나 PD를 찜쪄 먹을만큼 전략적이 되는 것도 사실 기대하지 마십시오. 단, 말실수를 최소화하려 노력하세요. 회사의 포지션에 인관되게 align하는 것에 신경 쓰세요. 자세를 바르게 하시고, 공감을 나타내시고, 겸손하시고, 긍정적이세요. 그 것 뿐입니다.

일선에 계신 여러분이 언론에게 하실 수 있는 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영역이나 권한을 넘어서는 위험한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확실하지 않은 사항을 그냥 습관적으로 추측하거나 예상하지 마세요. 그냥 자신에게 허락 된 메시지만을 진정성을 가지고 반복하세요. 그게 전부입니다.

만 약 이러한 것에 익숙해 지고 이를 따라 인터뷰를 진행하면 부정적으로 편집될 꺼리가 없을 겁니다. 위기시에 가장 잘 된 인터뷰는 편집과정에서 보도되지 않고 사라져버리는 인터뷰입니다. 여러분들이 회사의 대변인이 아닌 이상 함정을 만들어 진행하는 취재에서 여러분들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인터뷰 답변이 편집에서 제외되는 게 가장 바람직한 겁니다. 그 정도면 됩니다.

더 이상은 바라지 않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저희 CK가 최근 모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가 3차 미디어 트레이닝 이었는데 1, 2차 기수분들보다 더 열정적인 분들이셨습니다.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쌍방향 의사소통이 원활한 '참여 교육'의 좋은 사례였습니다. 미디어 트레이닝이 끝나고
'기자란 어떤 사람들인가'에 대해 잠시 논의를 했었는데.. 그에 대한 재미 있는 insight가 있어 공유합니다.

Posted by 비회원

PR담당자에겐 이런 것도 위기죠. 정신 빠딱 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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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모 TV에서 생중계되는 숭례문 전소 생중계를 보면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 장면을 여러시간 동안 중계한 방송사는 24시간 뉴스를 전달하는 케이블이다.

내가 세기로는 한 3명 정도의 신참 기자들을 현장에 파견해 돌아가면서 현장 스케치를 하는 형식이었다. 중계시간 자체가 장시간이었으니 당연히 한명의 기자만 파견해서 스케치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겠다.

스튜디오에서는 시니어 앵커가 현장 중계 화면을 보면서 지속적인 브리핑을 하고 있었고, 간간히 현장을 불러 좀더 생생한 현장 스케치를 부탁했다.

스튜디오의 앵커와 현장 신참 기자의 대화를 대략 정리해 보면:

앵커: O기자. 현재 방화가능성과 전기누전의 두가지 발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현재 경찰은 발화 가능성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까?

현장의 신참기자: 네, 현재 이 곳에는 여러대의 경찰차량들이 도착해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들이라서, 진화 이후에나 그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

앵커: 현재 현장에는 문화재청과 서울시청 관계자들이 도착해있나요?

현장의 신참기자: 네. 현재 문화재청과 서울시청 관계자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진화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앵커: ....

가만히 이 긴급해 보이는 대화를 경청하면서...뭐 저런 현장 스케치를 딱히 기자가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했다. 저 정도의 스케치는 일반 시민에게 마이크를 들고 시켜도 어느정도 나오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앵커는 첫번째 질문에서 '경찰의 발화 가능성 수사 개시 여부'를 물었다. 당연히 그 기자는 이전에 경찰핵심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었어야 한다. 똑같은 질문이라도 미리 그 경찰관계자에게 물어 가부 답변을 얻고 그 자리에 섰어야 한다. 아니면, 앵커의 질문에 본 기자가 그러한 질문을 했는데, 경찰관계자는 이렇게 대답했다라는 사실 확인이라도 해주었어야 한다.
 
두번째 질문에서 관계자들이 도착해 있냐 아니냐가 질문의 핵심은 아니었다. 누가 현재 와 있는가가 핵심이다. 당연히 노련한 기자라면 "현재 문화재청에서는 OOO 차장, OOO단장을 비롯한 핵심 관계자들이 현장에 나와 소방당국과 협의중이며, 서울시에서는 OOO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나와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는 fact를 언급해 주었어야 한다.

이번 긴급한 기자들간의 대화 내용에서 얼마나 fact가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fact 베이스로 인터뷰를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그리고 일부 신참 기자들도 얼마나 훈련이 필요한지에 대해 배웠다.

우리 AE들도 마찬가지다, 비슷한 환경을 제공했을 때 얼마나 fact 중심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찌 모르겠다. 그 fact finding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한지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결론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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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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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쓰는 Web2.0, PR2.0, Relationship2.0 등등의 환경에서 요즘에는 confidentiality가 과연 존재 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개인에게는 이제 무한대의 미디어가 소유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메신저, 블로그, 클럽, 카페, 미니홈피, 댓글, 트랙백, 덧글, RSS, 이메일, Google, P2P, SMS...

Confidentiality라는 개념은 개인이 미디어를 제한적으로 소유했을 때의 개념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Open/Transparency라는 개념이 기본이 되는 시대입니다.

CK에서는 정보를 수집합니다. 기자들이 출입처의 정보를 수집해 데스크에게 보고하듯이 CK AE들은 매일 정보보고를 합니다. 클라이언트는 물론, 기자들, 서플라이어들, 경쟁사들, 지인들, 인하우스들, 증권시장들로 부터 수없이 많은 confidential information들이 매일 매일 쌓입니다.

연예인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서 어떤 일이 있었다...PR대행사 무슨 무슨 AE가 어떤 비딩에 나가서 어떻게 했다...어떤 인하우스가 어떤 비딩을 붙였는데 그 뒤에 어떤 스토리가 있다...모 기자가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했고 어떤 회사에 어떻게 한다...

수없이 많은 이런 정보들이 보고됩니다. 물론 이 정도의 수준이나 분량은 언론사 데스크들이 받아 읽고 있는 것의 10분의 1도 되지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꾸준히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기자와는 정보로 이야기하는 것이 PR인'이다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의 정보보고 시스템으로 피해를 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현시대에서 더이상 불필요한 (효과없는) confidentiality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정보는 공유의 시대고, 투명성의 시대입니다. 최소한 개인의 사생활과 인격은 보호되어야 한다는 원칙에만 충실한 정보공유라면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연히 저희도 그러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에서 움직여야 하겠지요. 저희 CK AE들도 모든것이 투명하게 보여진다고 생각하고 이 팀블로그를 오픈한 것입니다. 그러니 더욱 제대로 일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숨김없이 완벽을 추구하면서 말입니다. Cheers!

Posted by 비회원
남자 AE / 여자 AE 각 1명
업무: 취재, 사진촬영, 기사작성, 업로드
봉급: 월 책 1권 또는 밥 한끼 (부가세 포함)
신청해주세요. Please , don't be Zomb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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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