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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s 뒤질랜드'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09.11.13 Way of 길, 최길아 인턴 입니다. (5)
  2. 2009.07.20 (이미 식상해져버린) CK AAE 김혜영입니다! (4)
  3. 2009.02.10 안녕하세요, small 이윤경입니다! (12)
  4. 2009.01.19 그라운드스웰 Groundswell (5)
  5. 2009.01.01 the Client's Team welcomes the year of Ox (5)
  6. 2008.10.11 PR 2.0의 시대가 도래한다 (2) - Communications Korea 이윤경 차장 인터뷰 (2)
  7. 2008.10.11 PR 2.0의 시대가 도래한다 (1) - Communications Korea 장동기 과장 Interview (3)
  8. 2008.10.07 농심 "발효" 카프리썬 사건의 전모...그리고 느낀 점 (6)
  9. 2008.09.29 [inside CK] Internal Training "Benchmarking other agencies' blogosphere and SNS services" (1)
  10. 2008.09.23 [08.09.23] 5층 식구들의 점심시간 (10)
  11. 2008.09.23 [08.09.19] 장흥에서의 통돼지 BBQ Party with CK's friends (5)
  12. 2008.09.22 PR2팀 AAE 강경은 인사드립니다! (6)
  13. 2008.05.13 [No.22] 오늘의 포토세션 (2)
  14. 2008.05.08 [No.21] 오늘의 포토세션 (1)
  15. 2008.05.06 [No.20] 오늘의 포토세션
  16. 2008.05.02 [No.19]오늘의 포토세션 (2)
  17. 2008.04.30 [No.18] 오늘의 포토세션 (2)
  18. 2008.04.28 [No.17] 오늘의 포토세션 (3)
  19. 2008.04.25 [No.16] 오늘의 포토세션 (1)
  20. 2008.04.24 [No.15] 오늘의 포토세션 (2)
  21. 2008.04.23 [No.14] 오늘의 포토세션 (1)
  22. 2008.04.22 [No.13] 오늘의 포토세션 (1)
  23. 2008.04.21 [No.12] 오늘의 포토세션 (3)
  24. 2008.04.15 [No.10] 오늘의 포토세션 (1)
  25. 2008.04.14 [No.9] 오늘의 포토세션 (1)
  26. 2008.04.11 [No.8] 오늘의 포토세션 (5)
  27. 2008.04.10 [No.7] 오늘의 포토세션 (4)
  28. 2008.04.08 [No.6] 오늘의 포토세션 (1)
  29. 2008.04.07 [No.5] 오늘의 포토세션 (4)
  30. 2008.04.02 [No.4] 오늘의 포토세션 (2)

입사한지 벌써 6개월에 접어드는데, 이제야 인사글을 남기네요.

이제는 저를 '길'이라고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는데,
'길'은 이름에서 뿐만 아니라 저와 인연이 많은 단어 인것 같아요.
낯선 곳에 가도 길 찾는 것은 자신 있습니다. 하하

우연히 PR을 접하면서 그 안에는 수 많은 정보의 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드디어 내가 필요한 곳을 발견했다며 무작정 뛰어 들었습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말씀이 PR은 직접 부딪쳐 배우며 커가는 곳이라고 하셨지만,
제 스스로가 길이 되긴 커녕,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고 반성하며 지난 5개월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그 고민과 반성이 밑거름이 되어 제가 맡고 있는 브랜드에 남다른(?) 애정이 생기고
자동차에 대한 단순한 생각이 고급화되가는 단계에 이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고급화된 생각으로 PR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길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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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gnetv.tistory.com BlogIcon 나그넷 2009.11.14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아씨 사진은 다른 사람인 듯?ㅎㅎㅎ

  2. Favicon of http://keistory.tistory.com BlogIcon 신입생 2009.11.14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방에서 일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완전 자유로워 보이네.

  3. Favicon of http://ricola0704.tistory.com BlogIcon 최킬아웃 2009.11.16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 위에 길아 입니다.^^;; 회사에서 신입생님은 항상 저의 뒷모습만 보고 계셔서 그런게 아닐까요ㅎㅎㅎ

  4. loft 2009.11.25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아님 반갑습니다. 다들 첫 글을 쓰려면 몇 개월 간의 숙성(?) 단계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길 찾는 모습 확인하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ricola0704.tistory.com BlogIcon 최킬아웃 2009.12.17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첫글을 다는데 숙성이 필요하고, 댓글 다는데까지는 발효가 필요한걸까요?? 곰삭은 된장이 되지 않도록;; 이제는 빠르게 댓글달기를 생활화 해야겠어요!

                      PR인들이 대부분 꺼려한다는 포토세션때의 언론노출..출근 일주일만에 영상으로 잡히다^^;;
                                        (특히 Y대리님의 인권을 위하여 캡쳐에 특별 신경 썼음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CK에서의 인턴생활 3개월차 짬밥(?)을 먹어가고 있는 김혜영입니다.

 

처음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의 인턴으로 결정이 되던 날-
이곳 팀블로그의 글들을 읽으면서 '이제 나도 이곳의 일원이 되는구나'하는 생각에 굉장히 설레여하던 저였는데,
낯선 환경과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느라 정신줄을 놓고 살다보니
벌써 세달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첫 인사를 남깁니다.

이미 저 다음으로 두 분의 뉴페이스 인턴들이 등장한터라 -
제 존재감이 너무 식상해진 이 타이밍에 인사글을 남기려니 민망하기 그지 없네요^^;;

작년 대학 졸업 후, 이름만 번듯한 '직장'이 아닌 평생 가지고 갈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자는 생각에 고민하다
모 PR 아카데미를 등록을 한 것이 PR인으로서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현직에 계시는 분들에게 PR업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나름 많이 들었다 생각했지만,
막상 온 몸으로 직접 느끼는 PR은 생각보다 더 치열한 곳인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프로가 되려면 더욱더 치열한 고민과 생각들을 해야할텐데, 아직은 업무 익히며 따라가기에 바쁘네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채워넣기'를 하는 것이 요즘 저의 가장 큰 과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히 3개월간의 인턴생활을 자평해보자면,
이제는 누가 필요로 하든 업무에 필요한 각종 용품들을 3분안에 찾아낼 수 있고-
아침 모니터링 시간이 30분 짧아졌으며
제본 성공율이 90%로 증가하였고
CK인턴들의 로망이라던 '이사님보다 일찍 출근하기'를  4번 성공하는 등
나름 성공적인 3개월이었다고 살짜쿵 저를 칭찬해봅니다.
(나열하기도 민망하지만 어쨌든 칭찬은 혜영이도 춤추게 하니까요-하하하)  

 

서서히 인턴생활에 익숙해져가던 요즘, 저에게는 운이 좋게도 새로운 과제에 도전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만큼 책임감도 더 커졌기에 이전보다 부담도 되지만,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에
안테나를 쫑긋 세우고 열정모드 가동중이에요.
그러니 부디 실수가 있으면 더 많이 꾸짖어주시고, 잘한 것이 있으면 더 많이 칭찬해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앞으로는 팀블로그가 좀 더 활기차질 수 있게 저도 작게나마 일조하겠습니다!
이곳에서 자주 뵈요! ^^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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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jpd26.tistory.com BlogIcon mark 2009.07.20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혜영, 평소에 일도 많이 도와주고.. 성실하니 넌 잘할꺼다. 10월이면 정식AE가 되는구나. 축하한다. :)

  2.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loft 2009.07.21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elcome aboard!

  3. Favicon of http://lydianam.tistory.com BlogIcon Lydia Nam 2009.08.10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혜영씨..저도 축하~
    그리고 깐쇼새우의 깐쇼는 케찹을 조려 만든 소스를 말한다고 합니다.

  4. Favicon of http://keistory.tistory.com BlogIcon 신입생 2009.08.22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혜영. 너 물 엄청 먹더라. 건강관리 하는거냐? ㅋㅋ 열심히 배우고 건강관리도 잘 하고.



안녕하세요
,
출근한지 열흘이나 되었지만 이이사님의 초대로 이제서야 블로그에 가입했고
,

아직 출근한지 열흘밖에 되지 않아 배울 것이 무한한,
그리고 사실
, 미국 동굴에서부터 숟가락으로 파서 한국 동굴로 나온 small 이윤경입니다(^^)(__)(^^)

(Blogging이 처음이라 부사장님 말씀이 떠올라서요;;)

 

어렸을 때부터 뉴스 앵커가 되고 싶다고 노래를 하다가
중학교 때는 부모님께 영어 잘하고 싶다고 유학 보내달라고 랩을 하다가
결국 중
3때 홀연히 홀로 유학 길에 올라 벌써 8년째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
경은씨와 지수선배는 제가
이태원 유학생 인정하셨어요*-_-*)

 

성격은 명랑, 활발, 쾌할 그 자체지만 a형인지라 극도의 소심함과 가끔 저도 놀라는 낯가림을 겸비하고 있지요. 그리고 앉아서 공부 하는거 보다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골프로 대학 진학을 생각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공부를 택하게 되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 말씀 잘 따른 듯 해요.)

 

대학 입학 당시에는 Political Science major였지만 제 오랜 꿈을 위해 Broadcasting Journalism으로 전과,
허나 제 적성에 맞지 않음과
드높은 현실을 깨닫고 1년전 communication이란 공통 분모를 가진 PR major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PR이란 학문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식면에서 마~이 부족해요.
하지만 지난 1년의 학교공부보다 CK에 출근한 최근 열흘동안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있습니다.

 

학교에서 말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 외국 친구들을 보면서 PR은 말빨 쎈게 장땡이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일을 하고, PR 전문가분들을 옆에서 보니 PR은 그 말고도 끈기, 추진력, 풍부한 아이디어, 내 클라이언트의 대한 책임감, 준비성 등이 생활이라는 걸 몸소 느끼고 그것들을 제 생활로 만들려고 노력 중 입니다.

 

아직 장동기 과장님께서 윤경아~하고 부르시면 깜짝 깜짝 놀라지만, 끝까지 긴장감 놓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5 small 이윤경이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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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jpd26.tistory.com BlogIcon mark 2009.02.11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경아~

  2. loft 2009.02.11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CK에서의 인턴마인드만 잘 기억하시면 성공하실 수 있답니다. :)

  3. prholic 2009.02.11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의아니게 이름앞에 "small"자를 붙였네요.
    인생은 짬밥순~ ㅎㅎ
    환영합니다, 잘 지내보죠~~

    • jackie챈! 2009.02.11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름이 같은 분이 있어서 신기하면서 좋아요!! :)
      잘 부탁드려요!!^^

  4. Favicon of http://sarahshim.tistory.com BlogIcon PR장이 2009.02.13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ackie~! 차마 나는 이부장님 성함을 막(?!) 부르지 못하겠으니까 그냥 Jackie라고 부를래요^^ 내 친구녀석도 재키챈인데 뭔가 상당히 반가워요~!!!

  5. Favicon of http://sammie.tistory.com BlogIcon Sammie 2009.02.13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펀지밥 되게 귀엽네요~^^ 브라우니 잘 먹었어용!



원제: Groundswell -winning in a world transformed by social technologies
국내: 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김호 선생님과 이중대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또 다른 미국 PR 컨설턴트들의 블로그에서도 보았던 책, Groundswell을 올 연초에 선물 받았습니다제가 Social Media Conversation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부사장님과 이사님의 센스 있는 선택 덕분이죠. 책을 선물 받자마자 바로 닷새 안에 포스팅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는데, 지난 몇 주 동안 이 책을 붙잡고 끙끙댔습니다. 이 책을 읽는 중간에 너무 많은 다른 책들-Blog Marketing, Wikinomics, The New Rules of Marketing & PR 등등-이 끼어드는 바람에...어쩔 수가 없었죠. 한꺼번에 찔끔찔끔 여러 권을 건드리는 저의 독서 습관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   

책에서도 설명하듯이, 그라운드스웰은 먼 곳의 폭풍이 큰 파도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Web 2.0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한 기업의 고객 집단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해당 기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된 점을 시사하는 단어입니다. 인터넷을 비롯한 여러 테크놀러지의 발달로 Web 2.0 시대가 가능해졌고, 그로 인해 그라운드스웰의 시대도 가능해 졌지만 <그라운드스웰>이 강조하는 것은 기술이 아닌 '사람',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그라운드스웰의 축이 되는 고객과 기업 간, 고객과 고객 간의 '대화'가 무수히 존재합니다
.  

이 책은 참 친절한 사용 설명서와도 같습니다블로그, 커뮤니티, 위키, User-Generated-Content 사이트 등을 활용해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멋지고 웅장한 파도를 일으켜낸 기업들의 사례들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끌어낸 그라운드스웰에 대한 통찰과 활용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국내 사례로는 네이버 지식인이나 싸이월드의 피자헛 미니홈피 이야기가 짧게 등장해 국내 소셜 미디어 Universe 내 그라운드스웰의 가능성을 점쳐 보게 합니다


아래는 책에서 등장하는 소셜 테크노그래픽스 사다리입니다. 그라운드스웰에 참여하는 소비자 그룹을 행동에 따라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놓은 것입니다이 사다리는 책에서 기업이 어떤 방식의 그라운드스웰 활동을 해야할 지 결정해 주는 척도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Social Technographics 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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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등장하는 기업들은 마치 이 사다리의 존재를 당연히 알고 있었던 것처럼, 자신의 고객들이 어느 칸에 가장 많이 몰려있는지를 알고 있었던 것처럼, 자기 브랜드 및 제품의 체질에 맞는 그라운드스웰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자사 블로그를 가지고 있으며, 싸이월드, 네이버, 다음 등에 브랜드 커뮤니티를 갖고 있습니다. 또 그라운드스웰 책이 우리나라에 나오기 전부터 많은 기업들이 네이버나 다음, 싸이월드 등을 통해 소셜 커뮤니티를 활용해 왔습니다하지만 그 폭풍의 씨앗을 손에 쥐고도 엄청난 파도를 일으켜 내지는 못 했습니다그것은 아마도 여러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One. 어떻게 하면 우리 브랜드의 커뮤니티, 까페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사다리 구조의 하부에 몰린 고객들을 사다리의 위쪽으로 올라가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적었기 때문입니다네이버에 개설된 라네즈 공식 까페가 그렇습니다특별한 이벤트나 샘플링이 없는 시기에는 그냥 버려진 공간 같습니다. 물론 공식 까페가 아닌 다른 화장품 관련 대형 커뮤니티에 그라운드스웰이 크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이 공간이 썰렁한 것이긴 하지만, 그런 곳에서도 라네즈는 샘플을 제공하고 사용 후기를 고객들로부터 받아냈을 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샘플을 받고도, 조용한 고객도 수두룩합니다.

Two. 
커뮤니티나 블로고스피어에서 쏟아지는 브랜드에 대한 불평과 칭찬 양쪽 모두에 무심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고객들의 볼멘소리가 쏟아질 때, 이를 '잡음과 소음'이 아닌 '꾀꼬리 소리' 받아들인 담당자들이 적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고객의 목소리에 충분히 귀를 기울이고, 또 지금 우리가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여야 할 것입니다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으로는 책에 나온 5가지 그라운드스웰 전략을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  

Three. 
타겟 고객들의 소셜 미디어/인터넷 사용 용도나 참여율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 하고 커뮤니티나 마이크로 사이트, 블로그를 런칭했기 때문입니다. 리서치는 커녕 별 고민 없이진열장에 구색 맞추듯이 까페 같은 것을 만드는 곳도 많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또 사다리 하부에 고객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특성을 지닌 제품군도 분명 있어서, 그에 대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관리하는 것도 꽤 힘들 것 같습니다. 기업만이 '메아리 없는 외침'을 남기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국내의 풀무원 블로그 '아주 사적인 이야기'나 농심 블로그 이심전심이 생각납니다. 풀무원 블로그를 읽다 보면 왠지 사외보 같은 느낌인데, 이 블로그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풀무원 브랜드를 선택하는 소비자 집단을 들여다보면 절대적으로 가정주부의 비율이 높을 것 같은데 컨텐츠나 대화가 그 쪽으로 집중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근 포스팅을 보니 신제품이나 브랜드 소식 위주더군요. 여전히 one-way communication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농심은 라면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 자체적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미디어에 등장하는 라면에 대한 이야기꺼리에도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얼핏 보면 역시 라면 명가(?)라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기는 합니다만~여전히 대화의 활발함은 미흡해 보입니다. 참 비즈니스 블로깅은 외롭습니다.
   
<
그라운드스웰>에 등장하는 기업들의 제품군은 모두 자동차, 여행가방, 여성생리용품 등 브랜드 선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여도가 높은 것들이라, 기업이 멍석만 잘 깔아주면 자연스럽게 그에 관한 대화가 생성되곤 하는 것들로 보입니다또 대화를 하러 찾아오는 고객들도 그 수가 자연히 많겠죠. 단순히 말해 두부나 라면에 대한 열정보다 멋진 자동차와 노트북에 대한 사람들의 열정이 더 크고 적극적이지 않겠습니까? ^^ 우리가 매일 선택하고 소비하는 식품 브랜드인 풀무원과 농심에 대해 고객들이 어떤 대화를 할 수 있을까 보다 심도 있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객들의 적극적인 Brand Conversation과 포스팅에 대한 응답이 없는 "블로그를 위한 블로깅"은 금방 지치고 말겠죠.

마지막으로 쉘린 리의 동영상을 하나 붙입니다. :) 정말 멋진 여자 분인 거 같아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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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mmie.tistory.com BlogIcon Sammie 2009.01.19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한가지 희한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워드에 작성해놓고 옮겨다 붙였는데 왜 제 블로그에는 칙칙한 돋움체로 뜨고 팀블로그에서는 이쁜 맑은고딕으로 뜨는 걸까요? 제게는 미스터리입니다.

  2. Favicon of http://josh-hwang.com BlogIcon 황코치 2009.01.19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향가있는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을 함께보니 더 이해하기 좋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3. Favicon of http://jjpd26.tistory.com BlogIcon mark 2009.01.20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ammie.. 좋은 후기 잘 봤어. 내가 책을 하나 읽었네.. :)


[좀비통신]

Team 2만의 "Kaizen Idea Brainstorming" 세션이 2008년 마지막 날 오후 4시 5층에서 열렸습니다. :)  

2009년에는 보다 발전된 모습의 Client's consultant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Team 2의 

의지가 빛났던 현장이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만족을 위해 전력을 다했던 지난 3개월은 무엇보다도 새로운 클라이언트와

새로운 팀 식구들이 CK Way에 빠르고 민첩하게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5층에 따로 격리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2팀 내부에서조차도

여러 인사이트와 고민, 상념 등에 대해

!!<팀 차원의 공유>!!를 할 기회가 조금 부족했습니다. (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만...) 

실행(또는 어떻게 일을 할지 배우기)에 집중하다보니

팀 레벨에서의 "Kaizen moment"가 별로 없었다고나 할까요...저 개인적으로도요...  

어찌됐든 오늘은 우선 Team 2의 네 팀원들이 아이디어들을 고심 끝에 내놓았습니다.

How can we Kaizen our teamwork? blah blah blah  

Chris 팀장님의 진행에 따라 30 여분이 넘는 시간 동안 회의가 진행됐고,  

각각의 아이디어에 대한 서로의 의견들을 주고 받는 시간도 잠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들을 어떻게 구체화 시킬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2009년 1월부터는 

이 멋진 계획들이 실행될 예정이라고 하니...앞으로 지켜봐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어쨌든 결론은 간단했습니다.


Communicate frequently, passionately, intimately, professionally directly 


정말 간단하죠? 하지만 이것만도 여간 지키기 힘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Client를 위한 일의 Quality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CK이다보니, :) 

때로는 커뮤니케이션에 소홀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서로 공유하고 이끌어 주려는 "의식적 노력"을 더한다면

팀 내부의 상생 mood가 파도처럼 일어나 모두가 더불어 번창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 조금씩 어깨에 무리가 오네요...하하하...

2009년에 건배를 한다면 하고 싶은 말 한마디 쓰고 "급"마치겠습니다. 




"To the one and only client's company!"
유의사항: one and only 다음에는 살짝 뜸을 들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폼나게...ㅎㅎ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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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jameschung.kr BlogIcon 정용민 2009.01.01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쌔미...남자 친구랑 별로 안 친하구나. 이 새벽에...쯧쯧. 아무튼 오케이. 2009년 첫 포스팅 축하다. :)

    • Favicon of http://sammie.tistory.com BlogIcon Sammie 2009.01.01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 전략입니다...ㅋㅋ새해 첫날이라는 아주 상징적인 날에 겨우 남자친구와 같이 있는 게 제 New Year's Resolution에 전혀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죠...

    • prholic 2009.01.05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사장님, 잠도 없으세요? 새벽3시가 뭡니까??

  2. loft 2009.01.01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친해서 책임감이 막중한 듯 보이네요. 그럼 "지켜만 보면" 되는 거죠? :)

지난 4일, 한강 시민 공원 하늘을 유려한 섬광으로 수놓았던 한화의 2008 서울불꽃축제는 1백만명의 시민을 운집

시켰다. 또, Nexon에서부터 Office Depot, 한전, YBM 어학원까지등 다양한 기업들의 전사적 헌혈 참여 보도 기사

가 줄을 이었다. 이제는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대부분 기부 또는 봉사 활동이 대표

적이지만, 사회 공헌 활동(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범위는 사실 그것보다 더 광범위하다. 

실제로 사회공헌 활동은 기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책임의식을 실천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하

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은 근본적으로 이윤 추구의 목적을 위해 존재하지만, 그 존재 기반이 될 사회가 없다면 기

업도 설 자리를 잃을 것이다. 그러니 기업은 자기를 먹여 살리는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갖고, 이윤의 일정한 비율을 

사회에 투자할 의무가 있다. 사회적 책임 투자는 사회 전체 또는 목표 공중과의 관계를 유지 또는 개선시키는데

기여함으로써 '관계를 설정하는 학문'인 PR과 궤를 같이 한다.  

현재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에서 사회공헌 활동 컨설팅을 맡고 있는 이윤경 차장을 제일 처음 PR의 길로 인도한

것은 "PR 1세대"로 일컫어지는 조안 리의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이란 책이었다. 이 차장은 '최초의 PR

비즈니스 우먼'으로 인정 받는 조안 리의 그 자서전을 통해 "관설정의 학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학문"으로써

PR이 지닌 매력을 처음 느꼈다고 한다. 이후 서강대 석사 과정을 마치고 美 텍사스 휴스턴에서 두번째 석사 과정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이윤경 차장은 "우리나라의 모든 기업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가지

고 있었으면" 하는 꿈을 가졌었다고 말해왔다.

 

Communications Korea 이윤경 차장, "PR 테크니션이 아닌 PR 프로페셔널이 돼라"

 

CSR로 두번째 석사 학위를 땄다. 먼저 CSR에 대해 설명해 달라. 

-우리나라의 경우는 CSR의 범위가 자선 활동에 매우 집중되어 있지만, 사실 CSR의 모델은 네 가지 영역으로 이루

어진다. 경제적 측면, 윤리적 측면, 법적 측면 그리고 자선 측면에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CSR은 기

업이 사회에서 얻은 이윤을 전략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툴(tool)이다. 이러한 툴의 사용을 통해 사회로부터 피드

백을 얻고, 명성을 쌓고, 로열티(loyalty)를 가질 수 있다.  

 

왜 CSR을 공부하게 되었나.

-PR인으로써 우리나라 기업 문화를 바꾸는데 기여하고 싶었다. 기업 문화도 커뮤니케이션 아닌가. 법적 또는 경제

적인 측면에서 컨설팅을 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자선 분야나 윤리적 사회공헌에 대한 부분에 카운셀링을 해줌으로

써 투명 경영, 윤리 경영의 중요성을 사회적 기부의 필요성과 함께 강조하고 싶었다. 우리나라는 아직 사회공헌 분

야가 미성숙 단계라 대규모 기부나 봉사활동으로 윤리적 해이함을 덮어보려는 기업의 시도가 만연해 있다. 우리나

라는 반기업 정서가 심해 악화된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윤리적 측면의 쇄신이 필수불가결하다. 절대 '퍼주는 것'만

이 사회공헌의 전부가 아니며, 윤리적인 면을 스스로 뜯어 고치지 않는 한, 거액을 들인 자선 활동만으로 기업 이미

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많은 학생들이 PR 업계 진출 후,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한다. 실무를 경험하기 이전에 공부를 많이 한 것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실무를 겪어보고 대학원을 가든, 대학원을 마치고 실무에 뛰어들든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솔직히

공부만 한 내가 실무도 잘 할수 있을까, 박제된 지식만 가지고 잘 할수 있을까 조바심이 났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공부를 했던만큼 PR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할 시간이 많아 내 나름의 PR 철학을 쌓은 것이 도움이 되었

다. PR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PR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런 게 없으면 프로페셔널

이 아닌 단순 업무 처리에만 능한 테크니션(Technician)으로 전락한다. 

 

테크니션은 어떤 이고, 프로페셔널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어떤 일을 하든 순간순간 생각하면서 일하고, 일에 대한 원칙을 가진 사람이 프로페셔널이다. 전문성을 갖고, 주체

적이고 깊은 사고를 해야 한다. 보도자료를 쓸 때, 테크니션이라면 별 고민하지 않고 글을 그냥 써 나간다. 시의성이

나 뉴스 아이템의 가치에 대해서 고민해 보지도 않고 말이다. 이러면 PR 활동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 테크

니션이 난무하는 시장은 산업의 전체적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  

 

보도자료가 그래도 홍보 활동에서는 아직 중요하니까 보도자료만 잘 써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미디어는 목표가 아니라 홍보를 위한 툴(tool)일 뿐이다. "홍보=미디어 관계"라는 인식이 많고, 언론

관계에 관련되는 업무가 많기는 하지만 곧 상황이 달라질 것이다. 매스 미디어의 중요도가 떨어지고 소규모 미디어

가 더 성장하게 되면,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왜곡된 PR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매스 미디어의 영향력이 감

소하면서 홍보실을 마케팅실의 하위 부서라고 생각하는 인식도 바뀔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클라이언트가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PR 에이전시는 언제나 '을'의 위치에 있다. 그러나 내가 지금 얘기하려 하는 이 클라이언트는 우리와 문자 그대로

의 "파트너쉽"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했다. 우리가 그들을 끌어 가려는 방향으로 따라와 줬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끝없이 질문했다. '갑'과 '을'이 아닌 그냥 'A와 B'의 관계였다. 앞으로 PR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준 사례였다.

앞으로도 쭉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위기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종전에 인터뷰 했던 장동기 과장은 멘토로 정용민 부사장을 꼽았다. 혹시 멘토가 있다면.

-나 역시도 부사장님이 참 좋은 멘토라고 생각한다. 실무 능력과 이론에 대한 지식을 모두 갖췄기에 그렇다. 대부분

제한된 시간 내로 어떤 결정을 내리라고 하면, 우왕좌왕 하기 마련인데 부사장님은 결단력이 뛰어나시다. 프로펠러

가 달린 듯한 추진력을 볼 때면 탄성이 나온다. 김경해 사장님 역시 나의 멘토다. 사장님의 PR에 대한 사랑을 나는

정말 사랑한다.

 

인턴을 시작하거나,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주니어들에게 하고 싶은 충고가 있다면.

-인턴은 AE들의 업무를 보조해야 할 일이 많다. 인턴 기간 동안 PR 업무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고, 업무 경험을 쌓겠

다고 욕심을 내기 보다는 기초부터 충실히 스스로를 단련했으면 좋겠다. 직장 예절과 비즈니스 태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전화 예절부터 시작해서, 복장, 일하는 태도를 다듬어야 한다. 아르바이트생처럼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은

곤란하다. 위에서 일을 시키면, 즐겁게 일을 해 줘야 한다. 뚱한 표정도 곤란하다. 기자와 컨택할 때도, 예의 바른 태

도를 가져야 하고.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만드는 스킬이나 문서 작업 스킬은 꼭 뛰어날 필요는 없지만, 문서를 깔

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에이전시에 인턴으로 출근하기 시작한지 갓 한 달이 지난 필자로써는 인터뷰 말미의 예리한 충고에 뜨끔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도 학생 티를 못 벗은 것일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되겠다는 사람이 자기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조차

전략적으로 실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될 자격이 없다는 뜻이나 마찬가지다. 우선 자기 자신

의 객관화를 통하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고, 그 모습이 진정한 프로페셔널의 모습과 얼마나 거리가 있는지 정확

히 파악해야 할 것이다. 이후에는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내가 '프로페셔널이 될 만한 자질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을

외부에 잘 홍보해야 한다. 지난 밤 아카데미 과제를 하다 야심한 새벽에 잠든 탓에 겨우 아침에 일어나 부랴부랴 "티

셔츠와 청바지"를 대충 챙겨 입은 채, 회사로 출근했던 필자의 속이 바짝 타 들어간다. 진정한 프로페셔널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 법. 이제부터는 매일 '프로'처럼 입고, 항상 '프로'처럼 말하고, 순간순간 '프로'처럼 생각하리라. 



# # #  
       

처음엔 인터뷰 요청을 극구 거부하셨지만, :-D 저의 끈질긴 러브콜에 못 이겨
결국 인터뷰를 승낙해 주신 차장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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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10.11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멋짐. Sammie.

  2. mark 2008.10.11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까지 블로깅을 하는 그대의 열정에 감탄. :)


지금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인터넷의 확산은 새로운 형태의 매체를 등장시키며
세계의


미디어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PR 시장 또한 하는 중이다.


그 동안 주요 언론 매체와 언론 관계를 구축하고, 보도자료와 기
사로 공중과 접촉하는 것


PR 업무의 핵심이었다면, 5년 또는 10년 뒤의 PR 활동은
주요 언론 매체를 포함한 더 많은


숫자의 매체를 이해하고, 그 매체를 이용하는 다
양한 공중 또는 이해집단과 소통하는 방법을


새롭게 익혀야만 가능해질 것이다. 기
업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거대 웹


사이트
의 영역을 블로그와 같은 소셜 미디어가 잠식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는 PR 산업뿐만 아니라 "최고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역할을 담당해야 할 국내 PR인들에게도 능동
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PR Manager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차별화를 모색하
고, 


커뮤니케이션 전
략의 다각화를 고민해야하는 지금, 필자는 PR 2.0 시대를 꿈꾸


두 명의 PR인을 만나보았다.

 

 

 

 

 

Communications Korea 장동기 과장 "PR? 공부, 멘토, 자기 브랜드 챙겨라"

 

 

 

 

 

끝없이 쏟아지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와 칼날 같은 공중의 비판. 기업의 윤리적 책임, 경제적 책임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들이 매일 아침마다 한꺼번에 그를 괴롭히던 나날들. 그게 불과 얼마 전의 일이었다. 그 당시에는 ‘일 때문에 힘들어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이제 와 돌아보니 ‘참 운이 좋았다’고 장동기 과장은 말했다. 리테이너 서비스뿐만 아니라 이론으로만 익혔던 PR의 다양한 영역에 관련된 서비스를 종류별로 직접 시연해 보면서 이론과 실제 사이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게 해 준 그 클라이언트는 지금도 그의 가장 소중한 클라이언트이자 일일 업무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PR이라는 학문을 어떻게 접하게 됐나.

-대학 4학년 때쯤 커뮤니케이션 관련 수업을 들으며 그 매력을 처음 느꼈다. 의외로 들리겠지만, 원래는 영화광이었다. 전공도 그 쪽이었고. 영화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제작에도 뛰어들어 학생 때 만든 영화만도 20편이 넘는다. 그런데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진로 고민을 해 보니 내가 영화 ‘보기’를 좋아하는 건지, 영화 그 자체를 좋아하는 건지 분간이 안 갔다. 그 와중에 PR을 만났다.

 

 

 

공공, 정부기관 관련 이력이 눈에 띈다.

-대학원에서 정치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면서 참여했던 프로젝트들이다. 국내 정치 PR 시장은 내게 너무 작게 느껴졌다. 사실 시장이 작기 때문에 일도 더 힘들고, 공공, 정부기관 자체 특성상 일의 진행이 까다로울 수 밖에 없었다. 활동 폭이 보다 넓은 분야에서 PR을 해보고 싶은 계기가 됐다.

 

 

 

이후 기업 PR 을 하면서 특별히 느낀 점이 있나. 기업 PR은 어떤 일인가.

-물론 있다. 한 기업에게 있어 주요 공중과 좋은 관계를 맺게 해주는 PR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PR이 모든 조직의 핵이 될 수는 없다. 기업이 생기는 근본적 이유가 뭔가?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것이 기업의 핵심 활동이고, PR의 역할은 기업이 혼란스러운 시장 환경에서 자기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다. 가장 PR다운 PR은 여러 부서가 영업 활동을 매끄럽게 전개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보조를 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대학원에서 공부를 마친 뒤, 실무에 뛰어들었는데 기대와 현실 사이의 괴리감은 없었나.

-처음 얼마간은 PR을 한다는 게‘쪽 팔렸다.’

 

 

 

그게 무슨 소린가.

-머리 속에 광고 AE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라.“Top Brain, Creative” 같은 단어들로 대변되는 대표적 이미지가 있다. PR도 그렇게 폼날 줄 알았지.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뛰어보니 ‘3D 업종’이더라. PR의 위상은 또 어떤가.

 

 

 

PR이 그렇게 힘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나.

-PR은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일이다. 그런데 그‘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 어디 우리 둘이 지금 얼굴 맞대고 앉아서 밥 먹는 일이랑 똑같겠나. 분명한 목적을 갖고 커뮤니케이션 해야 된다는 것이 힘든 거다. 나와 다른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을 설득하기도 해야 하고, 서로 다른 이해관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잘 지내게 하기가 어디 보통 일이겠는가. ‘PR하는 사람들은 말과 글로 대충 먹고 산다’는 얘기도 있는데, 헛소리다. 관계 구축을 위해 다른 방면으로 눈물 겨운 노력들을 하기 때문에 관계 형성이 가능하고, 우호적 관계 유지가 가능한 것이다.

 

 

 

에이전시에서 계속 일하고 있는데, 에이전시의 장점은 무엇인가.

-여러 클라이언트를 만나기 때문에 정체될 틈이 없다. 자기 계발의 필요성에 대한 자극을 항상 받을 수 있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있으면 스스로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 PR의 다양한 영역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PR 환경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장점 중 하나다.

 

 

 

PR 회사 입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회사 생활에 관해 조언을 한다면.

-  -책 읽으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공부는 너무도 당연한 얘기기 때문에. 그 대신 하고 싶은 말은 사람을 잘 만나야 된다는 거다. 그럼 어떤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느냐. 멘토를 잘 만나야 하고, 같은 팀 동료를 잘 만나야 한다. 멘토를 잘 만나면, 성장의 시간이 단축된다. Role Model 없이 일을 하면 개인적 성장의 속도가 매우 더뎌진다.

 

 

 

현재 멘토가 있나.

-있다. 나의 멘토이자 Role Model은 정용민 부사장님이다. 부사장님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Insight도

풍풍부하시지만, technical한 면에서도 배울 점이 많은 분이다. 커뮤니케이션 효과, 분석력, 효율성...

세세 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는데 거기다가 일의 속도까지 빠르시다. 멘토를 잘 만난 후에는, 멘티로써 나의 자세를 바로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공부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매번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멘토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SOS를 치는 게으른 멘티는 곤란하다. 

 

 

 

일 잘하는 동료를 만나면 무엇이 어떻게 좋은가.

-일을 하면서 몸이 고단해도 신이 난다. 일하면서 너무 힘든데, 짜증만 나고 죽을 것 같기만 하면 어

떵떻게 사람이 버티겠는가. 손발이 잘 맞는, 일 잘하는 AE와 일하면 몸이 힘들어도 충분히 일이 즐거울 수 있다.

 

 

 

일 잘하는 AE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성실함이 궁극적 목표가 되면 안 된다. 성실함은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수단이지 절대 목적이 될 수 없다. 항상 내가 하는 일의 Quality를 증명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세계적 추세에 따라 국내 미디어 환경 또한 급변하고 있다. PR은 어떻게 변하나.

-지금 우리가 집중적으로 다루는 주요 언론 매체는 컨트롤이 가능한 축에 든다. 기자와 관계를 맺

    고, 발로 뛰며 노력하면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매체가 늘어나고, 인터넷이 담당하는 언론의 역할이 점점 확장되면서 아예 통제가 불가능해 질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서비스의 형태가 변하지 않을까. 온라인 이슈 관리 같은 영역이 생겨날 것이다. 그런데 아직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위기를 증폭시키는 관리 수준을 드러내고 있다. 이대로는 안 된다. 우리나라 반기업 정서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다. 이런 외국과 다른 우리나라 경영 환경을 파악하고, 국내 공중의 특성을 파악해 효과적인 접근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비즈니스 블로그가 최근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 새로운 온라인 공중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비즈니스 블로그 Do's and Don't's가 있다. 블로그에 올라온 비방성 글에 방어적인 댓글은 달지 마라.
논리
적으로 반박하는 것은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블로그 참여는 정서적인 것에서 출발한다. 그런데 거기다가 대놓고 이런 저런 기업 논리, 과학적 근거를 이성적인 관점에서 들이대면 그게 어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되겠나. 일방적인 방어 행동일 뿐이다. 블로그를 이해하지 못 하니까 그런거다. 그럼 Do's는 뭐냐? 직접 "그게 아니고요~" 하는 식의 댓글을 달기보다 제3자 Endorsement를 하라. 분명 비방하고 공격하는 자가 있으면 그 반대 입장을 가진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이 중에 해당 분야의 여론 형성에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기업의 입장과 거의 비슷한 관점을 지닌 제3자, 예를 들어 파워 블로거 같은 이들의 입을 잘 활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예비 PR인들에게 한 마디.

-Self-Branding을 무엇보다 우선시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만의 Specialty를 가지면 '잘 팔리는' AE가 될 것이다. "강경은"이라는 브랜드를 어디에, 어떻게 포지셔닝 할 것인지, 또 그 브랜드를 어떻게 포장해서 노출시킬 것인지, 진중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아직 햇병아리에 불과한 필자에 대한 세심한 칭찬과 격려로 인터뷰를 끝맺은 그는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중요한 회의가 있다며 사무실로 향했다. 자신의 업(業)에 대해, 거침없이 메스를 들이대는 대규모 성형수술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도, 앞으로 다가올 PR 2.0의 시대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생존법을 제시하는 그의 모습에서 PR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 # # 





PR 아카데미 과제로 오늘 장 과장님과 이 차장님을 인터뷰 했습니다. 
제가 작성한 장 과장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장 과장님과 이 차장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깜짝 선물로
보답하겠습니다. 8-)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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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jameschung.kr BlogIcon 정용민 2008.10.11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짐. Sammie.

  2. mark 2008.10.11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의 스피드에 벌써 깜딱 놀랐다오. sammie. 모자란 인터뷰이를 포장하는 기술이 압권입니다. 감사. :)

  3. Favicon of http://sammie.tistory.com BlogIcon Sammie 2008.10.11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근데 인터뷰할 때 너무 메모를 정신없이 한 탓에 정리하는데 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아직 "깜"이 안 돼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 아침 10시. 
목이 말라 4층의 미닛메이드를 먹을까, 5층 냉장고에 갖다놓은 카프리썬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렌지색 빨대에 끌려 :] 카프리썬을 골랐습니다. 빨대를 톡! 꽂아 입안 가득 쥬스를 빨아들였는데...

상큼한 과즙을 기대했건만, 알 수 없는 액체의 시고 떫은 맛이 혀를 고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혀를 휴지로 닦아내다시피 하고 나니 농심 고객 센터에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
Go to: 농심 홈페이지 고객마당)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메일 상담과 설문조사만이 가능한 것을 보고 저는 황당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과연 이들이 생쥐깡 소동의 중심에 있었던 "농심"이 맞나......
제품 포장지에도 Hotline 번호 같은 건 써있지 않고...
홈페이지라도 들어가면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메인 페이지 화면의 맨 아랫쪽에
떡하니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어이가 없더군요.
속이 점점 안 좋아지는 기분이 드는 게 느껴졌습니다. '쉰 음식을 먹었다'는 심리적 요인 때문인지는 몰라도
속이 뒤틀리는 기분이 잠깐씩 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오시는 길" 페이지에 적힌 본사 대표 번호로 전화해 고객 센터 번호를 물었습니다.
miss 안내원은 친절한 목소리로 번호를 알려주었지만, 고객센터 번호조차 찾기 쉬운 곳에 띄워 놓지 않는
농심의 무심함(또는 무식함?) 때문에 번거로운 마음에 처한 저는 그 목소리가 거슬렸습니다. 
고객 센터에 다시 전화를 거니, 이번에는 또 친절한 목소리의 아저씨가 전화를 받습니다.
친절이 과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내 얘기를 듣고 공감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마치 내가 못된 상사가 되고, 못된 상사에게 꼼짝 못하는 부하와 얘기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분은 물론 자기 맡은 일을 열심히 하시는 거겠지만.....어쨌든 그 이후에 나눈 대화가 문제입니다. 

"맛이 완전히 변질된 카프리썬을 오늘 먹었는데......맛이 너무 이상했다...
속이 조금 안 좋은 거 같기도 하다.."고 한마디 했더니 "농심 고객 안전 센터"의 그 분은
내가 아프다고,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렸다고 드러누울 게 바로 걱정됐나 봅니다.  
지나치게 방어적인 태도로 아저씨는 왜 변질된 쥬스가 신체에 유해하지 않은지를 쭉 설명했습니다.;;;;;

카프리썬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당=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게 발효되어서 맛이 그렇게 된거다...
만약 변질된 단백질 성분을 먹으면 장염, 식중독에 걸릴 수 있겠지만, 변한 당 성분은 안전하다...아프지 않을거다...
나의 불쾌함을 과학적 논리로 잠재우려는 그 시도는 아저씨가 했던 진심어린 사과의 말들을 모두 흐렸습니다.
 아저씨의 의도는 분명,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놀란 내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것이었겠지만, 
제 귀에는 결국 그 말들이..."쥬스 변한 거 마시고 죽을 일 없으니, 좀 진정하시라" 로 들렸습니다.
변한 거 먹고 안 아프면 그걸로 끝인지...생쥐가 나와도 보고 골라내서 안 먹으면 그만인지...

변질된 카프리썬 샘플을 가져가기 위해 다른 직원이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회사 앞으로 왔습니다.
그 분도 어쩜 그리 반응이 똑같은지. 제가 통화한 분과 똑같은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저희 아버지 뻘 되는 아저씨가 죄송하다고 자꾸 그러니 그만 따지고 관두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저에게 여러 번 사과를 했던 이 두 아저씨를 생각하며...
위기 관리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이 작은 사건 하나를 농심 전체의 위기로 보긴 어렵겠지만...

* 위기가 터졌을 때, 무조건 "I'm sorry"를 연발하는 건...진심을 전달하기보다는 위기를 억누르려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위기를 억누른다고 위기가 해소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잠재우고 억누르려 할수록 불만이 작아지기는 커녕 꾹 눌린 스프링처럼
나중엔 감정이 부정적인 쪽을 향해 더 큰 반작용의 힘으로 튀어 오르는 것을 제 스스로 느꼈습니다.
억누르는 방법이 사과라 할지라도 말이죠.  

* 위기에 처했다고 해서 일방적인 해명과 변명에 급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해관계자 또는 피해자의 피드백을 듣고, "그 피드백에 대한 피드백"을 해야지
무엇보다 자기 입장을 분명하게 하는 것, 자기가 결백함을 밝히는 것을 Priority로 두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태도는 공감이 있는 대화를 차단하니까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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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holic 2008.10.08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오히려 농심이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즉시 왔고,
    법률이 정하는 배상을 했고,
    누가 얘기해도 One voice였고,(그것도 기술적인 지식을 포함하여..)
    법률적 책임여부는 피했고...

    적극적 액션을 취해준 울 인턴, 쵝오~~

  2. Favicon of http://www.jameschung.kr BlogIcon 정용민 2008.10.08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orry for WHAT'이 중요한 거겠지요. 피드백에 대한 피드백이라는 insight도 맘에 듭니다. 아주 정확하고 절절한 insight네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kommunicatopia.tistory.com BlogIcon loft 2008.10.12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무팀의 가이드가 전반적인 대응과정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앞으로 식품집단소송제가 도입되면서 오히려 이러한 경향이 더 굳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만 선도적인 기업들의 수준높은 대응을 기대합니다. 좋은 글과 농심의 '웰치에 담은 정성'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blog.nongshim.com BlogIcon 마음氏 2008.10.22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심 홍보팀의 현석 대리입니다. ^^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
    다시금 사과 드립니다.

    회사에서도 계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고객응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리 쉬운 일이 아닌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위기, 즉 회사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저희가 먼저 할 것은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이 문제의 원인을 따져 책임소재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어쨌든 저희 제품으로 인해 고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정과 공감입니다.
    불편한 사과였다면 이는 다시금 바로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논리로 고객을 대하는 것은 백전백패라고 고객상담팀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속이 조금 안 좋은 것 같다는 말에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게 좋지 않은 대응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회사의 고객응대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는 것은 내부직원들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만족할만한 수준까지 도달하기에는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따뜻한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장 과장님의 presentation이 시작되고...





Business Blogosphere에 대한 화두가 던져졌다.





노트북으로 모두 열심히 타이핑을......세션 시작 전보다 메론이 많이 없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심각한 표정들. PR firm들의 Corporate Blog 운영 사례가 거론됐을 때라고 기억한다.


인턴을 시작한 지 보름도 안 되어 참석하게 된 첫번째 Internal Training Session.

"블로그로 세상을 바꾸다"를 반 정도 읽은 상태에서(왜 Naked Conversations 같은 멋진 제목을 놔두고...;;;)
세션의 80% 정도의 시간은 토론을 갖는다는 메일을 보고 책부터 다 읽어올 걸 했는데,
책 한권 안 읽어왔다고 사전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건 별 일도 아니었습니다. ㅎㅎ

책에서 MS가 블로그를 시작한 케이스를 읽으며 차명 계좌 파문 이후,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전사적 경영 전략을 시도하고 있는 삼성도 비지니스 블로그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생각했는데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미디어 2.0 세대라면서 블로그를 등한시 하고 있는 제가 더 큰 문제라는 걸 알았습니다. 하하하.
예전에 갖고 있었던 네이버 블로그 조차도 부사장님이 이날 얼핏 하신 말 그대로
'미니홈핑'에 불과한 수준이었으니 말입니다. 

얼마 전에도 세계적인 블로그 컨설턴트 제레미 라이트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며 "Human Brand의 Positioning에 블로그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구절을 몇 번이나 반복해 읽으며 "블로그! 블로그! 블로그!" 라고 수첩에 세 번이나 끄적여 놓았는데, 역시 옆에서 말로 꾸중을 직접 듣는 것(?)이 제일 효과적인 듯 합니다.
그래서 저와 5층의 "Jenny" 선배는 오늘 블로깅을 향한 열의를 다지면서 CK에서의 하루를 마쳤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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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jameschung.kr BlogIcon 정용민 2008.09.30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천없는 열의만큼 위험한 것은 없음.


함께 고른 담백하고 깔끔한 식사 메뉴에 담소까지 곁들이니 "CK에서의 즐거운 식사 시간"에 대한 추억이
오늘 또 한 개 더 생겼습니다. 자리를 빛내준ㅎㅎ 5층 식구들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2008.09.23. Lunch @ '느리게 걷기'

tips: 크랩+날치알 크림 스파게티와 궁중 떡볶이 강추!
나시고랭 볶음밥과 단호박 샌드위치도 맛있게 먹었지만~ 
나머지 두 메뉴에 비해 식감이나 종합적인 맛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이었고, 다들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같았습니다. 특히 양도 참 적었던
나시고랭 볶음밥이 처음 나왔을 때, 모두의 표정이
압권이었는데 다음에는 그런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ㅎ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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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issu.tistory.com BlogIcon leeway 2008.09.24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스피드한데요~

  2.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9.24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설정이죠? 실물들과 다 틀려 이거.

    • Favicon of http://thevampire.tistory.com BlogIcon Sammie 2008.09.24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들 대화중일때 폰 카메라로 몰래몰래 찍은 것이라, 피사체들이 제 카메라를 의식했는지의 여부는 알 길이 없습니다;;ㅎㅎ SKY 폰 카메라가 Anycall의 실사풍 화질에 비해 좀 왜곡이 심한 건 있는데...하하.

  3. prholic 2008.09.24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눈은 크고 봐야되..ㅠ_ㅠ

  4. Favicon of http://dooridoori.tistory.com BlogIcon 운도형 밴드 2008.09.30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쨘~ 2층 완료요~

  5. Favicon of http://dooridoori.tistory.com BlogIcon 운도형 밴드 2008.09.30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모델 콘테스트 감동~


인턴한지 이틀만에 금요일에 회식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 속으로 조용히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고등학교 때 이후로 참 오랜만에 유니폼을 입었는데, '나도 CK의 식구가 되었구나' 하는 기분이 들어 으쓱하기도 하고, 
부사장님께서 말해주신 'AE들이 피터지도록 일하면서 흘린 피가 모여 만들어진' 핏빛 로고를 보니
빨리 그 '피의 샘';;에 제 피를 보태는 날이 올 때까지 전투력을 빨리 키워야 겠다는 결의마저 들었습니다. (하하.)
그렇게 다같은 유니폼을 입고 콜밴에 올라 한시간 이상 차를 타고 가니 장흥에 도착했습니다.
내리자마자 목을 90도로 꺾은 채 장흥 가는 내내 잔 것 때문에 피로가 갑자기 몰려오는 듯 했지만, 
아카데미 첫 수업 후 3주 만에 뵙는 박종선 사장님께서 너무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회식의 시작을 실감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비알컴 식구들과 한국사보협회 박영식 전무님.






돼지 한마리를 통으로 돌려서 구워 먹으려면 고기를 발라낼 때 반드시 숙련된 요리사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별 거 아닌 얘기를 참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육식에 치우치는 식성을 지녔기 때문 인듯 합니다.ㅋ
옆에서 열심히 듣는 NJ님의 표정도 저만큼 무지 진지하군요.






저에게 첫 한주 동안 참 많은 기술을 전수해 준 바로 위 선배들 - SH님과 MH님. 
불꽃 위에서 구르는 돼지의 몸뚱아리에서 살코기를 꼭 발라내고 싶어했던 SH님은 그 소원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이야...근데 사진이 너무 잘 나왔네요. ^^ 소장 가치 A+로 판명!  






회식 자리에서도 업무 관련 전화를 하시는 듯한 YK 팀장님과 KJ 대리님.
유니폼의 선홍색 핏자국이 더욱 빛납니다;;;






드디어 통나무 테이블에 기름진 몸을 뉘인 통돼지. 나잇살 꽤나 먹은 녀석을 잡았는지
몸집이 꽤 크네요. 열심히 기름과 부산물을 제거 중인 아저씨. 돼지 한마리가 해체되는 과정을 자세히
취재해 보려;; 했지만 저걸 다 보고나면 식욕이 억눌릴 것 같아서 한 장만 찍고 도망 갔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한잔씩 앞에 놓고 대화 중인 우리 테이블. 벌써 반 잔들씩은 하셨군요.ㅎㅎ






마치 토익/토플 리스닝 시험지에 나오는 아카데믹한 사진 같습니다.;;;
저 세 분이서 저렇게 둥그렇게 서서 무슨 얘기를 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인턴을 중간에 정면으로 세우고
옆모습만 살짝 카메라에 노출하려는 대리님 두 분의 의도된 연출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ㅋ  






해맑게 웃는 KH 대리님. 결혼식 얘기 중이었을까요?ㅎ 짤방용 이미지로 활용해도 될 듯 합니다.






JS 님은오지 않는 돼지고기를 기다리며 배고픔에 지친 걸까요...ㅎㅎ






비알컴 인턴 KY씨, JS 님과 프레드의 실장님 셋이서. 지글거리는 고추장 삼겹살이 이 사진의 은근한 포인트.ㅎㅎㅎ






부사장님과 박종선 사장님께서 Collaboration과 Combination의 중요성에 대해 한 말씀씩 하시는 장면인 듯 합니다.






4개 회사들의 업무 Scope를 읽으며 '와~'를 유도하고 계신 부사장님. 






빛의 속도에 가까운 수준으로;;; 인사하고 계시는 차장님과 이사님. KH 대리님도 보입니다.






J 과장님이 나온 유일한 사진인 듯 합니다. 불판에는 고기가 이제 그득하고, 소주도 함께 식탁에 등장했네요.
고소한 삼겹살 구이가 또 먹고 싶습니다. ㅎㅎ 그 때는 다들 식사 타이밍이 안 맞았던 탓에
테이블마다 얼마나 많은 양의 고기를 남겼던지;;;ㅜㅜ






술잔을 쥔 과장님 표정이 이전 사진보다 더 다이내믹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ㅋ;






차장님과 이사님 두분 다 표정이 참 밝고 젊으십니다~귀여운 V까지 해주시는 센스! 






[마지막] "그네를 타며 해맑게 웃고 있는 장흥 아가씨"라는 제목을 붙여도 좋을 듯한 사진입니다.
플래쉬를 터트린 듯 한데 카메라에 알 수 없는 결정이 맺히며서 '좀 있어 보이는' 사진이 됐네요.
MH 님이 찍었나요?^^




처음 이 포스트를 올리기로 결심했을 때보다 간이 졸아들어서; 다 올리지는 못 하고 자체 필터링을 좀 했는데;;;ㅎㅎ
모두에게 좋은 추억들만 상기 시키는 사진들이길 바랍니다.ㅎㅎㅎ
다음에는 좀 더 순차적이고 생생한 기획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렇게 몇 시간 동안 밥으로도 먹고, 술안주로도 먹었던 돼지 한 마리는 회식이 끝난 후에도
한 보따리가 남아 있더군요. 허연 봉지에 싸여 있던 남은 살코기를 좀 챙겨 가서 이틀 후에 가족과
 구워서 저녁에 곁들여 먹었습니다. ㅎㅎ 기름이 없는 살코기 부위들이 많아서 구이판에 잘 달라 붙더군요.
그래서 저 당시에 "여기서는 못 구워먹는 부위니까 챙겨가라"고 나무 이야기 사장님이 말한 듯 합니다.    

아...좋은 끝맺음 말을 쓰고 싶은데 갑자기 체력 저하가 오는 듯...합니다.
[인물], [상황] 등의 카테고리 구분도 없이 다량의 사진을 한꺼번에 포스트 한 개에
업로드 했더니 시간도 정말 오래 걸리네요. 다음에는 좀 더 효율적으로;;;faster and faster~

인턴 KE이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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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9.24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게 정리 잘 해 주었습니다. faster and faster 맘에 듭니다.

  2. prholic 2008.09.24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플 리스닝 시험에 나올 법한 저 사진 압권...

  3. MH 2008.09.25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잘 올려놓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4. mark 2008.09.25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은.. 다큐멘터리 찍새의 대가로 인정..^^

    • Favicon of http://thevampire.tistory.com BlogIcon Sammie 2008.09.25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앞으로 더 큰 활약!!기대해 주세요. 일단 다량의 사진을 찍어서 올릴려면 제 개인 디카가 필요할 듯 합니다.;


(출근 첫날, 퇴근 후 환희에 젖은 모습 08.09.16.)

벌써 출근한지 일주일이 되어서 New Face란 말은 뺐습니다. 인사가 며칠 늦었죠?^^
인턴으로 입사하기 전에는 늘 눈팅만 하고, 코멘트는 한번도 남긴 적이 없었는데,
제가 이 팀블로그의 멤버로 초대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비CKAN이었을 때는 블로그의 장벽이 어찌나 높아보이던지요...

우선 간단한 제 프로필을 적습니다^^

Profile

Given Name: Sammie(Samantha) Kang

Fact: 85년 11월 15일 출생
Public Opinion: 출근한지 4일만에 회사 외부에서 3년차쯤 된 AE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 성숙한 외모;;를 지님. 현재 CK 전 직원을 통틀어 제일 막내이지만 19일 회식 자리에서는 "무슨 클라이언트 맡고 계세요?" 라는 질문을 두 번 이상 받다. 
이게 분명 나중에 강점(strength)이 되줄거라는 Ally 대리님 말 덕분에 다행히 상처 대신 장밋빛 희망을 품에 껴안음.
 
Fact: 발 사이즈 250mm 그러나 손은 작은 편
Why: 마당발이 되려는 습성과 일상에서 늘 가무를 즐기는 습성을 지닌 활발한 성격 때문에 발이 큰 것으로 사료됨(?).
(22일 점심시간, 치과 치료를 받던 중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CK 주변 어느 식당에서 "절대적 O형 인간"으로 판명 받음)
큼직한 발에 비해 작은 손은 "가끔 생각나면 하는" 취미 활동(일러스트, 글씨체 디자인, 요리와 베이킹)에 유용하게 쓰임.

Hometown: somewhere in 경상도
Warning: 갑자기 제 입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튀어나와도 놀라지 마십시오. 경상도 사투리는 전염성이 강합니다...(ㅋ)




PR에 대한 열정,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 추진력, 독창성, 준비성, 끈기, 책임감...
PR인이 되려면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얘기들을 PR job 관련 기사에서 항상 접해왔습니다. 
하지만 5층에서 닷새 동안의 '짧지만 강한' 멘토링에서 느낀 것은 
저런 것들을 모두 다 강점으로 지녀도 혹독한 자기 트레이닝을 통해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그냥 수박 겉핥기 식의 PR을 하는 데 그치고 말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제가 금방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어딜 가도 이렇게 인턴으로 일을 하면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지도 및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를 뽑아주신 이유는 '이 사람은 앞으로 잘해 나갈 것이다'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애살있게" 노력하는 CKAN이 되겠습니다.    

팀블로깅에도 앞으로 활발하게 참여하겠습니다. 내일은 장흥에서 찍은 몇 장 안 되는 사진들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사진 찍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첫 회식 때는 "초등학교 입학 후 첫 소풍 가는 애" 같은 마음으로 출근을 하느라
제 카메라를 깜박 잊고 못 챙겨가서 섭섭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다음 회식 때는 꼭 제 자동 필름카메라가 나타날 거에요. DSLR에 익숙하신 얼리 어답터들은 대놓고 무시를 하는 저의 10년된 니콘 필름 카메라지만 다음 회식 때는 멋진 결과물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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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jameschung.kr BlogIcon 정용민 2008.09.23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포스팅 감사. :)

  2. prholic 2008.09.23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로 우리 5층은 B셋, O다섯... B여섯, O셋보다 얼마나 다행인지...

  3. mark 2008.09.2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3년차 되시는 그 분.. 반갑습니다.^^

  4. loft 2008.09.27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참 재미있습니다. 예상하고 있었구요. PR에 대한 열정이 101을 넘어, holic을 넘어, guru가 되시길..No offense to Holic

  5. Favicon of http://thevampire.tistory.com BlogIcon Sammie 2008.09.28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침 저의 개인 미니홈피 제목도 'PR Guru Wannabe'입니다. 지금과 같이 기회가 많을 때, 열심히 PR 공부를 해두려고 합니다. 아직은 닥치는 대로 책만 읽는 수준이지만^^

[No.22] 오늘의 포토세션뉴시스  발  포토세션 "가죽 신발 물세탁으로 끝" (클릭해주세요:D)이다.

5월도 중순으로 접어든 요즘, 햇빛이 쨍쨍 내려쬐는 한낮엔 반팔, 반바지를 입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여름이 되면, 고온과 습도에 컨트롤이 안되는 땀때문에 장시간 신발을 신는 사람들은(특히, 맨발로 신는 여름샌들의 냄새는 상상에 맡기고요~) 발냄새 퇴치를 위해 녹차티백, 신문지, 동전 등 이런저런 방법들을 쓰지만 발냄새 퇴치는 쉽지가 않다.

신발을 안신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신발을 자주 빨고, 번갈아 신고 관리를 잘하면야 냄새고민을 할 필요가 없겠지만(신발을 빨면 신발속 세균의 96%이상이 제거된다고 한다), 운동화와 달리 가죽신발은 집에서 세탁기로 돌릴 수도 없다. 대신에 근처 신발 빨래방에 맡기거나 혹은 신발과 작별을 고할때까지 세수한번 시키지 않고 신게 되는데, 오늘자 뉴시스에 실린 포토세션을 보면 이런 고민이 싸악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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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오늘 명동 ABC마트에서 신발 속 세균 수치를 측정해주고 관리요령을 알려주는 신발청결 캠페인 'I Love playing Dirty'의 일환으로 물세탁이 가능한 가죽구두 '머신 워셔블 구두'를 직접 물세탁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스웨이드와 가죽으로 만든 구두와 운동화를 빨래판과 빨래줄에 한가득 매달아놓은 모습이 재미있다. 물빨래 할 수 있는 신발이라는 컨셉이 쉽게 이해가 가지만,  빨래판과 빨래줄(초등학교때 엄마가 실내화를 열심히 빨아주시던 생각과 함께) 너무 옛스럽다는 생각이 스친다. '머신 워셔블'이란 제품명에만 초점을 맞춘것일까...


이미 1990년에 락포트사의 부사장 TONY POST가 락포트 드레스포츠를 신고 뉴욕마라
톤 대회 풀코스를 완주하는 입이 떡 벌어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바 있는 회사의 포토세션치고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나 혼자만일까. 차라리 시원스레 차려입은 모델들이 우물가 아낙네처럼 빨래하는 모습보다는 뭔가 동적인 퍼포먼스(예를 들어 스쿠버다이버가 오리발대신 머신 워셔블 구두를 신고 인어처럼 유유히 물 속을 헤엄치거나, 풀장에서 수중게임 등을 펼치는 동적인 퍼포먼스)가 이 더운 여름날 즐거움을 주는 시원한 포토세션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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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5.13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love playing dirty...참...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위험스러운 표현이네요. :)

  2. Favicon of http://allycho.tistory.com BlogIcon 2008.05.15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저 뒤쪽에 있는 언니는 오비맥주 포토세션때 여러번 봤던 언니닷! (언니가 아닐지도;;) 포토세션 보다보면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오늘의 포토세션은 동아일보 A18면에 게재된 "피부암 예방을", 英 태양자각주간 행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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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적 인공선탠 브랜드인 <St. Tropez>가 '태양 자각 주간(Sun Awareness Week)'를 맞아 포토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이번 한주간이 영국의 '태양 자각 주간(Sun Awareness Week)'이라고 하는데, 영국 피부과 의사협회가 피부암에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유럽 국가들 중 영국이 피부암 발생률 1위라고 하는데, 그래서그런지 태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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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5.09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ust looks good.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포토세션은 파이낸셜 뉴스 12면에 게재된
<삼성전자, 하우젠드럼 이색마케팅>입니다.

삼성전자에서 하우젠 드럼 CF의 컨셉을 차용한 티징(teasing)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요즘 한창 '다이아몬드에 넘어간 여자'라는 컨셉으로 배우 한가인이 출연한 CF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가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다이아몬드를 따라 나선다는 내용의 CF 입니다:)




하우젠 드럼은 세탁기 내부가 708개의 다이아몬드홀로 되어있어 옷감의
손상이 기존 세탁기들에 비해 월등하게 적다고 하는데요, 전략적으로 다이아몬드를 appeal factor로 삼고있습니다.

문제는 포토세션 진행시, '다이아몬드 홀'을 어떻게 visualize할까하는 것일텐데, 이 포토세션에서는 teasing 프로모션인만큼 우회적인 방법을 쓰고있네요.

프로포즈하는 연인과 다이아몬드 반지, 결혼 , 혼수, 세탁기를 연계시키려한 것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프로포즈 받는 것, 좋은 혼수를 장만하는 것이 모든 신부들의 바람일텐데, 삼성이 럭셔리 가전으로서의 포지셔닝을 이용해 오프라인 프로모션에서도 이를 잘 활용하고 있네요.

다만, '다이아몬드에 넘어간 여자'라는 광고 카피를 포토세션의 key message로 삼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광고의 카피와 PR의 key message는 엄연히 달라야 할텐데 말이지요.

PR활동에 있어 key message는 배의 닻(anchor)과 같아, 배가 방향을 잃고 떠내려가지 않도록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포토세션에서는 그 닻이 느슨하고 엉성하게 내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key message가 광고 카피처럼 모호하다면, 결론적으로 PR 전략까지 모호해질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지요.

어쨌든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냐?"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는 심순애가 어색하지않은 시대가 됐다는 것이 흥미롭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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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달콤한 연휴를 앞둔 오늘의 포토세션은 경향신문 18면에 게재된 "치과놀이 재밌어요"이다. 황금연휴탓인지 포토세션은 대기업의 신제품 TV, 핸드폰 출시 기념 사진 몇 장외에는 전멸이었는데, 그중 눈에 띈 한 컷. 보는 이를 웃게 만든 사진은 아래와 같다. * 저작권 문제로 직접 사진을 게재하는대신에 앞으로는 링크를 걸 예정임. (명색이 포토세션인데 클릭해서 꼭 보아주세요! :D)


사진 속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리얼하다. 특히 가운데 어린이의 미소는 정말 해맑구나. 의사가운을 입고 있는 어린이들이 이토록 즐거운 이유는?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정도로 보이는 어린이들 사이에 의사선생님으로 보이는 어린이와 환자역할을 맡은 어린이, 그리고 구경하는 인턴(?) 어린이들. 치과놀이중인가보다했더니 정말이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일 '칠드런 엑스포 2008' 행사가 열렸다고 한다. (Full name은Children Expo 2008 지능을 쑥쑥 올려주는 교육 · 놀이전) 관련 기사들을 찾아보니 5~12세 어린이 및 학부모, 교육관련 종사라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놀이 전시 체험프로그램행사란다. (참고: http://www.childrenexpo.co.kr/) 어린이들의 오감을 충족하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충분히 후킹(hooking)이 되는 전시회로구나 싶다.

 
'말하고싶은 바와 공중이 듣고싶어하는 바가 일치하는가', 'Key Message를 잘 전달했는가'는 포토세션을 포함한 PR전략과 전술의 핵심 포인트이다. 포토세션의 진행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고 또 오늘의 포토세션을 포스팅하면서 드는 생각은, 바로 위에 언급한 2가지 요소를 충족시키는 결과물이 많지않음은(AE들이 흘린 땀방울과 쓰인 돈의 액수와 상관없이) 포토세션이 결코 만만치 않은 작업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경향신문에 게재된 "치과놀이 재밌어요"는 창의성(creativity)보다는 재미(Fun)의 관점에서, 돈은 별로 들지 않아보이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아이들의 진짜(?) 웃음을 담았다는 점에서, 타겟 오디언스(target audience)에게 쉽게 그리고 제대로 키메세지(Key message)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한 표를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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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5.03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부분 good point. ''Key Message를 잘 전달했는가'는 포토세션을 포함한 PR전략과 전술의 핵심 포인트이다.' Great.

  2. Favicon of http://allycho.tistory.com BlogIcon 2008.05.05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오늘의 포토세션은 메트로 2면에 게재된 <'자전거는 달리고 싶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 대기오염 소송 추진단에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위한 원고인단 모집을 위해 길거리 홍보를 벌였습니다.

예쁜 도우미도 없고, 알록달록 휘황찬란하지도 않은 포토세션이지만, 출근길 뒤적거리던 신문에서 "아니 이건 뭐야?"하고 눈을 빼앗겼습니다. '하얀 천을 칭칭감고 자전거를 타는 퍼포먼스' 자체가 hooking 요소였겠지요.

오늘 일간지에 보도되었던 photo session들은 주로 휴대폰, 컬러 프린터 등 전자 제품군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 "이거야!" 할만한 포토세션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메이저 기업에서 진행한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니 함만 못한' 포토세션도 많았구요. B 자동차회사와 A휴대폰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기업의 co-marketing 행사 포토세션도 큰 impact를 주지 못하는 포토세션에 그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포토세션 잘하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것이곘지요)

대기오염과 매연에 입과 코가 매워 도심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타야 대기오염량을 줄일 수 있을텐데, 서울 대기오염 소송추진단에서 하얀 천을 이용한 publicity stunt를 통해 달리고 싶지만 달릴 수 없는 자전거의 설움(?)을 표현해냈네요. 아무리 흥미로운 퍼포먼스라도 전달하고자하는 key message와 관련도가 떨어진다면 photo session의 효과가 반감될텐데 효과적인 포토세션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흥미로움 + 정확한 message 전달,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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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30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d insight.

  2. Favicon of http://keistory.tistory.com BlogIcon 신입생 2008.04.30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장면을 보니 부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던 두루말이 휴지 퍼포먼스(미이라 놀이)가 생각나네요.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미이라 놀이...

[No.17] 오늘의 포토세션은
아모레퍼시픽의 헤어패션브랜드 "미쟝센 블랙 펄 샴푸" 출시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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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헤어전문브랜드 "미쟝센"은 27일 명동에서 새로운 샴푸 '블랙펄' 출시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고 한다. "검은우산과 샴푸"라니 눈길이 가긴하는데, 야마가 뭘까?
'블랙펄'이란 브랜드명과 맞춰 전체적으로 검은색 소품들을 쓴 것 같고, 그런데 우산은 또 뭐지. 이 샴푸를 쓰면 우산이 비를 가려주듯, 모발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된다는 뜻일까. 마침 노출성공으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된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모레퍼시픽 사이트는 접속이 안되고 제품출시와 관련된 신문기사들을 모니터링한 결과, 위의 짐작대로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최초로 헤어제품에 안티에이징 개념을 도입한 샴푸 '블랙펄 헤어 안티에이징'은 자외선과 펌, 염색 등의 잦은 자극으로 노화된 머리카락을 흑진주와 로얄젤리, 블루베리 등의 특허출원받은 안티에이징 추출성분으로 윤기나고 건강한 머릿결로 가꿔준다고 한다. 안티에이징 샴푸라니 새롭다. 스트레스에 지친 머릿결 보호, 자외선 보호 등의 수식어는 많이 들어봤어도 노화된 머릿결을 어린 머릿결로 바꿔준다는 개념은 새롭고 또 재미있다.


포토뉴스 속 샴푸 용기 역시 추출성분들의 색감과 같은계열의 펄감이 있는 보라색으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고, 이번 포토세션에서 모델의 의상과 우산, 선글라스, 재킷, 모자 등 소품의 컬러 역시 제품컨셉 컬러인 블랙과 퍼플과 맞아떨어져 전체적으로 소품과 의상을 세심하게 준비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블랙펄 샴푸의 특징을 쉽게 어필하면서도 재밌는 포토세션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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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28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델들의 품질이 좋군요. 다른 샴푸 포토세션보다 역동성은 있는 듯...

  2. Favicon of http://keistory.tistory.com BlogIcon 신입생 2008.04.30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첫번째 사진에서 가운데 손가락이 눈에 거슬립니다. :)

오늘의 포토세션은 파이낸셜뉴스 19면에 게재된 "칫솔로 혀까지 깨끗하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강 건강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오랄-비(Oral-B)가 혀까지 닦을 수 있는 칫솔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 출시를 기념하는 포토세션을 진행했네요.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이 1인당 총 소득에서 칫솔 구매를 위해 쓰는 비용이 1위를 차지한다고 하는데, 그 만큼 구강관리 전반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겠지요.

사진상에서 혀를 강조한 여러 장치를 통해 "혀까지 닦을 수 있는 칫솔입니다"라는 message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들이 칫솔모를 반대편으로 향하도록 들고 있는데요, 칫솔모 윗쪽 혀 전용 클리너가 보이도록해, 사소한 것을 통해서도 입 속 전체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모델스러운 도우미들은 뒤쪽으로 몰려 흐릿하게 아웃포커싱되어있고, 의사복장을 하신분은 전면에 등장하여 닦는 방법을 시연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제품 특성상, 치과 의사와같은 전문집단의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또 이는 오랄비가 내세우는 슬로건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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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는 "The Brand More Dentists Use Themselves Worldwide"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칫솔을 만드는 회사가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라는 것을 내세우다니, 이보다 더 소비자에게 제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무조건 카메라 렌즈를 향해 제품을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대형 치아 모형과 의사복장을 한 도우미(?) 까지 동원해 3rd party endorsement 효과를 노리면서, "The Brand More Dentists Use Themselves Worldwide"라는 슬로건을 잘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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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진의 어느 곳에서도 오랄비 symbol이라고 할 만한 것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소비자가 어련히 오랄비인것을 알거야"하는 자신감에서 그런걸까요.  

또, 아웃포커싱되어 흐릿하게 보이는 모델과 달리, 사진 전면에 등장한 의사님의 표정이 좀 어둡다는 것도 아쉽습니다. 프로 모델과 아마츄어의 차이겠지만 말이지요.

부사장님께서 Korea Times의 기사를 통해 위기관리를 둘러싼 모든 정답은 'corporate mantra에 대한 충실함'이라고 밝히신 바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포토세션하나에서도 자신들이 내세우는 바를 실현시키려고 노력하는 브랜드는 눈에 띌수밖에 없는 듯 합니다.

Big Think 포토세션을 하는 AE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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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26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uper. Amy가 아주 적절한 분석을 했다고 봅니다. 맘에 듭니다. 오랄비의 심볼문제를 이야기 했는데...이 세상에서 혀까지 닦아주는 제품이 오랄비제품밖에 없다면 그 제품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심볼이 됩니다. 사람들이 '거,..혀까지 닦아주는 칫솔이 있던데?"하면 당연히 하나밖에 없으니까 판매접점에서 초이스는 하나지요. Good inishgt.


오늘의 포토세션은 바로, Dole Korea의 "바나나는 밥이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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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과일이다. 아니, 그런데 밥이라니??
예전부터 돌코리아에서는 바나나를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 아침식사로 먹자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는데, 이번에는 아예 CI까지 교체하고 "바나나는 밥이다"라는 슬로건을 만들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아침식사=바나나 로 한국인의 식사패턴을 바꾸려는걸로 보인다.



버네이스가 클라이언트인 미국 베이컨회사의 베이컨 판매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미국인들의 아침식사패턴을 아예 바꾸는 전략을 택해 결국 성공했던 케이스가 있어 돌코리아의 이번 캠페인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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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밥이다" 포토세션을 보면, 슬로건과 회사로고가 크게 박힌 백월과 바나나맨, 그리고 요가 트레이너, 직장인, 축구선수, 마라토너, 어린이 등 각계각층을 대변하는 모델들과 Dole Korea의 바나나(모델언니 얼굴이 작은건지 바나나가 큰건지..먹음직스럽다!). 그리고 바나나 한 알 한 알엔 돌코리아 상표로 짐작되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지만 작아서 잘 보이진 않는다.



이번 포토세션에서 김인턴이 흥미롭게 여긴 한 가지는 칠판! 요즘 커피숍, 베이커리 앞에 하나씩 있음직한 무지개색의 예쁜 글씨가 써져 있는 칠판을 사용했다는 것. 영양이 풍부한 바나나를 아침식사로 먹자는 key message를 전하기엔 포토세션이 심심한 감이 없지 않은데, 아예 칠판에 글씨를 써서 보여주는 센스. 할 말은 꼭 해야겠다는 담당자의 의지가 보인다. 기자에게 보낸 보도기사는 애초에 담당 AE가 의도했던 야마가 제대로 뽑혀나오기 힘들다. 특히나 문구 하나하나 그대로 나오는 것은 더더욱. 그런 의미에서 Dole Korea의 이번 포토세션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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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24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뒷간판이나 판넬, 텍스트로 승부하는 포토세션은...쫌.

  2. Favicon of http://amyahn.tistory.com BlogIcon Amy Ahn 2008.04.25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돌코리아에서 같은 컨셉으로 진행했던 포토세션 중 대장금 복장을한 도우미들이 가마솥에서 바나나를 꺼내어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던 포토세션이 생각이 나네요:) 가마솥에서 바나나가 나올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바나나는 밥이다"라는 메시지를 재미있는 컨셉에 얹어 던져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안인턴이 선정한 오늘의 포토세션은 국민일보 16면에 게재된 <모토로라의 '3G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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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포토세션 모니터링을 하다보니 '준비된' 포토세션과, '준비가 덜 된' 포토세션이 눈에 들어옵니다.
포토세션을 하다보면 바쁜 업무, 돌발 상황, 예산, 시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기가 매우 힘들고, 예상치못한 것을 메우기 위해 '급조'된 부분은 준비된 것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다 이 포토세션을 보고는 매우 '신경 쓴' 포토세션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사진의 색감이며, 사소한 소품 하나하나 그냥 넘어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의 전체적인 색감이 black and red로, 제품 및 로고와 전체적으로 잘 align 되어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모델의 상의의 경우 '눈에 잘 띄는 화사한 색' 선에서 맞추는데, 상의까지 black and red로 통일하고, 제품을 둘러싼 프레임까지도 아무 프레임이나 사용하지 않았네요. 사진의 angle을 어떻게 잡아도 모토로라 로고와 제품명 Z8m이 노출되도록 구석구석 신경쓴 것이 보입니다.

모델의 상의 색상, 프레임의 재질, back wall 의 폰트 크기, 제품을 display하는 각도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key message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좋은 포토세션을 만들어내는 요소가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왼쪽 모델의 뺨에 뭐가 묻은 건가 하고 봤더니 모토로라 logo여서 놀랐습니다:)

모토로라가 얼굴 곡면에 맞도록 body 자체가 휘어진, 인체공학적이고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key message가 마구 전달되네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사소한 것 하나까지 잡아낼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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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세션은 [교원L&C의 '휴런'공기청정기 출시기념] 포토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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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광교사거리 앞 구몬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포토세션의 주인공은 교원 L&C에서 첫 출시하는 공기청정기 'Hurun'. 7단계 필터를 통해 애완동물의 털부터 진드기, 공기 중 발암물질을 제거해주고 음이온까지 생성시키는 smart 가전(아~ 탐난다!)



이번 포토세션의 '야마'는 "숲속에 있는것처럼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를 선사하는 공기청정기= 휴런"인데, 공기청정기 제품 특성상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를 선사하는 것을 어떻게 비쥬얼화할 것인지 쉽지 않은 문제이다.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공기청정기임을 알리기 위해 귀여운 어린이 모델과 젊은 어머니 모델을, 애완견의 털까지 모두 빨아들인다는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1박2일'의 국민견 상근이(상근이의 인기는 이날 상상의 초월했다~)를 모델로 했다. 공기청정기 '휴런'의 은색 로고가 작고 사진에 제품이 잘 드러나지 않아 결국엔 나뭇잎에 푸른색 로고를 붙여 제품이 도드라지게 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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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같이 제품의 특장점을 시각화하기 어려운 경우,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제품의 특성을 더 잘 보여줄 수 있겠다. 하지만 인터넷이 2초이상 멈추는 것도 기다리기 힘든 김인턴같은 공중들(대다수가 그렇지 않을까:D)에게는 아직 신문을 펴는 즉시 노출되는 사진이 훨씬 효과적인 방법임은 부인할 수가 없겠고...고민으로 오늘의 포토세션을 마쳐야겠다



* 교원L&C담당 AE분들, 이번 포토세션 기획, 진행하시느라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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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22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만 더 다이내믹했으면...하는 바램이 있음. 다음 포토세션을 위해 Kaizen.


[오늘의 포토세션]은 세계일보 18면에 게재된 필립스 전자의 포토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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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기온을 웃도는 이상 고온 현상때문인지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는 벌써 에어콘이 돌아가고, 커피점에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게 됩니다. 또 미니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시는 언니들도 심심치않게 눈에 띄시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회심의 미소를 짓게되는 업종들이 있습니다. 제모 산업도 그 중 하나지요.

필립스전자가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유된 음파 마사지 기능과 세라믹 제모 헤드가 탑재된 '사티넬 아이스 프리미엄' 제모기를 출시 기념 포토세션을 진행했습니다. 4월인데 벌써 제모기 신제품 출시 포토세션을 하는 걸 보면 날씨가 덥긴 더운가 봅니다.

이 포토세션은 '날씨가 덥고 옷 깃도 짧아지니 미리미리 털(?)관리에 신경쓰세요"라는 message를 던지고 있는데, 예쁜 언니들이 손바닥만한 top과 skirt 그리고 bikini 를 입고 해변을 배경으로 있으니 보는 사람도 시원하고 hooking도 되는데요.

아쉬운 점은 PHILIPS 라는 브랜드명이 top에 새겨져 있어 모델의 팔에 가려 "HILIP"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font size를 좀 작게 했더라면 전체 brand name이 보였을 텐데 말입니다. 위치선정은 아주 눈길이 많이 가는 곳에 제대로 하셨는데 말이지요;)

아니면 모델의 팔뚝 윗 부분에 지워지는 문신(?) 내지는 껌 사먹으면 나오는 판박이(?)같은 것으로 로고를 박았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토세션을 진행할 때 이런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써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애써 많은 노력을 투자한 포토세션에서, 정작 브랜드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별 소용이  없을테니 말이에요.

또한 필립스는 여러가지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급 제모기를 만드는 브랜드이니,
자사 제품의 여러가지 프리미엄급 기능을 visualize해서 hooking 되는 concept으로 포토세션을 진행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유된 음파 마사지 기능과 세라믹 제모 헤드가 탑재된 '사티넬 아이스 프리미엄' 제모기"인데 보는 사람에게는 그냥 '제모기'인것 같은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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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llycho.tistory.com BlogIcon 2008.04.21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파 마사지 기능과 세라믹 제모 헤드라니... 포토세션으로 그 기능들을 알리기엔 무리가 좀 있었을거 같네요. 메시지가 너무 많아질테니... 아, 더워!!!

  2.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21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그래도 '그냥 제모기' 같아 보여서는 안되지. 무언가 새로운 필립스 프리미엄 제모기에 대한 메시징이 필요했던 거지...흠. 돈 안들이고 해서 좋긴한데...

  3. Favicon of http://rayoung.tistory.com BlogIcon Rayoung@PR Designer 2008.04.22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쥬얼화하기 힘든 제품 특성을 포토세션으로 알리기 정말 힘든것 같다는 말 동감합니다~:)
    아~사진 속 바다에게 유혹당하는 김인턴ㅠ

햇볕이 따사로운 제안서의 계절.
지금 'PR인의 집'에선 제안서 작업에 한창이신 AE분들의 컴퓨터 자판 소리만이 '탁!타탁!!!' 쉴새없이 들리고 있다.


김인턴이 뽑은 오늘의 포토세션 주인공은 바로 "제주항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렌지색 제주항공 로고가 박힌 조그마한 전자제품을 들고 씨익 웃고 있는 사람들.
그 옆에 무릎을 꿇은 듯 보이는 스튜어디스가 뭔가를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 손에 들려있는것은 뭘까? 전자사전? 게임기?
정답은 *텐* 게임기.


제주항공은 14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에서 휴대용 게임기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한 비행기 당 5대씩 비치해두고 원하는 탑승객에 30~40분씩 빌려주는데 한 달간의 시범운영기간동안 반응이 좋아서 전 비행기로 확대 실시 한다고 한다.


오며가며 손에 휴대용 게임기를 든 아이, 어른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요즘, 휴대용 게임기 대여 서비스를 처음 생각해낸 사람처럼 trend를 캐치하고 insight를 얻을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겠단 생각이 스치며, 사진만 보고도 "게임하며 하늘을 날자"는 Key message를 쉽게 풀은 제주항공발 오늘의 포토세션을 마감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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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15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닌텐도게임기에 제주항공 로고를 급조해 붙인 듯 한데...조금 고급스럽게 갈 수는 없었을까요? 눈물 납니다. :)



아모레퍼시픽에서 토털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인 해피바스가 신제품 “스파라인 보디클렌저” 를 출시했습니다. 포토세션은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스파라인 보디클렌저'에는 3가지 타입의 색상 캡슐이 들어있습니다. 피부의 컨디션에 따라  블루, 그린, 레드을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신문을 보다가 'bath 가운을 입은 모델'들에게 눈이 가고, 두번째로 형형색색 화려한 색감에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욕조안에 뽀글뽀글 공들이 무엇일까 했는데, '스파라인 보디클렌저'제품에 들어있는 색색의 캡슐들을(블루 그린 레드)  형상화 한 것입니다.

욕조안에서 놀고 있는 모델언니를 보니, '목욕은 즐겁다! 신이난다'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HAPPY BATH' 로고가 잘 나타나 있어 브랜딩은 잘 되었지만 모델들 손에 들려져 있는 '스파라인 보디클렌저'제품이 작게 보이고, 가려져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즐거운 목욕은 해피 바스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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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14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욕은 즐겁다. 신이난다가 아모레 퍼시픽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인가요? 아니면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여 한건가요> 메시지가 무얼까요? "자 새로운 제품이 나왔어요. 한번만 써봐봐..." 뭐 이런 막무가내식 메시지인가요?

안인턴이 선정한 오늘의 포토세션은:) 중앙일보 경제 E04면에 게재된 올림푸스의 콤팩트 카메라 '뮤 1030 SW'의 포토세션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열리고 있어 '카메라'에 관한 포토세션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게재된 것을 보면 의외로 많지 않네요:)

사진 속 모델들이 물 속에 뭘 집어넣었나하고 봤더니 '디지털 카메라'여서 hooking 제대로 해주시는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비오는 날이나, 분수대 근처, 혹은 수영장이나 바닷가, 스키장 등에서 사진찍을 경우 카메라의 방수기능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제품은 잘 보이나, olympus 로고나 브랜드 색상과 align되어 있는 색감 등 symbol이 잘 표현되지않아 "어디 카메라인데?"하는 생각이 들어 후킹과 심벌이 balance를 이루지 못하고 gap이 발생한다는 점은 아쉽네요.

지난 번, [No.5] 포토세션 이후로, 생각하게 된 것.

부사장님께서 media training때 선물해주신 <Made to Stick>이란 책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만드는 제1원칙으로 단순성(simplicity)를 꼽고 있는데요, "단순할 수 없다면 통할 수 없다"는 말과같이 한 포토에는 하나의 아이디만 담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눈에 보았을 때, "아, '야마'가 이거구나"라고 알 수 있도록 key message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려면 한 사진에 너무 많은 아이디어를 담는 것은 별로 권장할 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면에 있어서, 이 포토세션은 "아, 물에 넣어도 끄덕없는 카메라이구나"하는 단순명료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고 bullet처럼 독자의 뇌리에 파고들게 만드니 그 점이 좋은 점수를 주게 만든 포인트가 되겠네요:)

포토세션을 보고 '혹'하여 검색을 좀 해보았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사진들이 있네요. 올림푸스 SW라인이 투박한 회색조의 제품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orange, lime, gold, blue 등 제품의 색감도 예뻐서 포토세션이 컬러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듭니다.

올림푸스에서 앞으로 더 좋은 포토세션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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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jpd26.tistory.com BlogIcon jjpd26 2008.04.11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푸스의 색감이 다양한다는 걸 오늘 알았네요. 예쁩니다.

    • Favicon of http://amyahn.tistory.com BlogIcon Amy Ahn 2008.04.11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지털 제품 구매시 design이 점차 큰 decision making factor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핑크 노트북이 나오는 세상이니 말이에요:)

  2.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11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reat insight. Also thanks for early posting of today! :)

    • Favicon of http://amyahn.tistory.com BlogIcon Amy Ahn 2008.04.1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상앞에 붙여둔 'how to kill the zombie ways to work'의 효과가 큰 것 같아요:)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습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 RY 2008.04.12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단박에 hooking 되는 포토세션이네요, 한여름 수영장, 바닷가 도촬도 문제없겠습니다.:)


오늘의 포토세션은 "호주청정우"가 되겠다.


AI공포에 떨고있는 요즘, AI와는 관계없는! 호주청정우 판매촉진을 위해 호주 농림부장관께서 직접 한국을 방문, 마트 일일 판매원으로  나섰다. AI발생을 염두에 둔 것은 절대 아니겠지만 닭고기, 오리고기 수요를 대체할 꺼리를 찾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절묘한 타이밍이 아닐까.


아래 첫번째 사진은 오늘자 국내 주요매체에 게재된 사진 중 한 컷이고, 두번째 사진은 2006년에 진행된 前 호주 농림부 장관의 포토세션 컷이다. 2006년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비슷한 포토세션이 진행되어온 것으로 알고있다. 자국의 장관이 마트에서 일일판매원을 하는것도 놀랄 노자인데 비행기까지 타고 파란눈의 외국인 장관님(얼굴이 친근하다 싶은게 영화 "I am Sam"의 숀펜을 닮은듯도 하다)이 마트에서 직접 구워주는 고기를 맛보시라는 포토세션은 creative를 넘어 유연한 사고와 환경이 부럽기까지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2006년도 포토세션 컷이다. 위아래 사진을 비교해보아도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그 자체로 remarkable하니 넘어가자:) 바뀐것이라곤 농림부 장관 얼굴이 바뀌었고, 유니폼을 입은 언니들이 가세, 좀 더 컬러풀해지고 화사해졌다는 점 정도. 선홍빛 색의 고기에 초록색 파슬리(?)가 보다 고기를 맛있어뵈게 하고, 여기저기 눈에 띄는 호주청정우 로고도 쉽게 눈에 띈다. 다만, 아쉽다면 아래 맛있게 먹고있는 어린이 표정과 달리 2008년도 포토엔 탄 고기를 먹었는지 어린이 표정이 시무룩하다는 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주청정우는 호주축산공사(우리나라 축협정도 되려나?!)에서 자체개발한 고유로고이다. "Clean&Safe"라는 마크를 통해 신선하고 깨끗한 호주산 쇠고기를 브랜딩하고 있다고 한다.
( 호주청정우 한국 사이트 참고: http://www.mla.co.kr/ )





이상 김인턴이 뽑은 오늘의 포토세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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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llycho.tistory.com BlogIcon 2008.04.10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있던 회사에서 저 마크를 개발했었지요.. Clean&Safe라고.. 열 몇명이서 자체 투표해서 결정된 ^^;;; 아이들과 어머니들까지 미리 섭외해서 촬영했으면 사진이 더 빛날을 것 같네요. 현장에서 섭외하는데는 늘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 RY 2008.04.12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로고 디자인이며 컬러며 깨끗하고 세련되었다고 생각했었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대리님께 조언 좀 구할것을요~:)

  2.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10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네요. 올해 호주 장관께서 외투를 벗고 셔츠차림으로 앞치마를 했었으면 좀더 설정티가 덜 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있네요. :)


패션 매거진 'W코리아''인구보건복지협회'가 함께 '무료 유방암 진단' 행사를 열었습니다.

배화여대를 시작으로  경인여대, 숙명여대 등 수도권 여대와 이마트 평촌점 등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더블유 코리아는 2006년부터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당신의 가슴을 사랑하라)’ 진행을 해 왔습니다.

이번 포토세션은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국민일보, 메트로 와 포커스 5개 매체에서 커버 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머니투데이가 '행사 주최와 행사주제'를  잘 노출시킨 사진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




<위>-머니투데이
화사한 봄을 알리는(시즌성) 분홍색의 버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오른쪽에 행사 주최인 'W코리아'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뚜렷하게 보이고
행사 주제인 'Love your W / 유방암 무료 검진을 해드립니다' 표말이 보입니다.
뒤에는 행사 장소인 '배화여자대학교' 가 보입니다.






<위>-한국경제
한국경제의 사진만 봐서는 '아~ 유방암 무료 검진을 했구나'
하지만 'who? where?' 의문이 생깁니다
독자들에게 의미를 잘 전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W코리아'에서 어느 매체의 기사를보고 감격을 할까요 ?
저라면 '머니투데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오늘의 포토세션을 마칩니다~!  :)





내일은 선거일입니다.

꼭 선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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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09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우리 인턴들의 시각은 독특합니다...포토세션의 핵심과 목적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들 해보세요. :)


[No.5] 오늘의 포토세션

한국 최초의 우주인의 탄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저곳에서 우주 마케팅이 눈에 띈다.

그간 국민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훈련을 겪었을 이소연씨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기도 하고, 한국 우주 과학 역사에 남을 기록적인 날이기도 해 국민들의 눈과 귀가 모두 우주에 쏠려있으니 이보다 더 시의적절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그래서 안인턴도 <오늘의 포토세션>으로 롯데 백화점이 실시한 포토세션을 선정해봤다. ‘우주 체험관을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우주인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해놓았다는 것이 주된 내용인 포토세션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스가치를 결정하는 기준 원칙 중 하나에 시의성이라는 것이 있다.

'시의성'이 높으면 높을 수록 기사로서의 가치도 높아지고, 게재 확률도 높아진다.
당연한 이야기다. 문제는 얼마나 실전에서 이를 잘 실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겠지.

우주복을 입은 시민들과 도우미 언니, soft and touching message 전달이 용이한 어린이 모델, 알록달록 행성 모형과 안테나 (우산 뒤집힌 것인줄 알았음) 모두 후킹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롯데백화점'이란 글씨도 또렷하게는 아니지만 넌지시 보이니 심벌적 요소도 살았고 괜찮은 포토세션인 것 같다.
 
물론 사진 속 인물들이 프로페셔널이 아니라 시선처리나 포즈 등에서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오히려 순박하게 느껴지는 면이 있는 것 같고.
 
<오늘의 포토세션> 포스팅을 오늘이 다 지난 다음에야 올리게되었다. 에고고. '탄산이 첨가된 와인 Y'모 주류의 포토세션과 어떤 것을 포스팅할지 고민하다 그만 시의성을 놓쳐버렸다.

다음엔 시의성이 살아있는 포스팅을 하자고 다짐하며,
포토세션하나 소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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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07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이 어떤 relevancy가 있어서 이런 타입의 메시지를 날리고 있는지 의문이군요. 그냥 지면을 확보해 주목을 끌겠다는 의도일까요? 돈도 좀 들인 것 같은데...:)

    • Favicon of http://rayoung.tistory.com BlogIcon Rayoung@PR Designer 2008.04.07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밌는 포토세션이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요, relevancy라 윽! ... 한국인 최초 우주인 탄생에 국민들 관심이 높을 때, 아이들의 호기심과 부모의 교육열을 자극해 백화점으로 발길을 끌고... 하나라도 사게끔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할 수밖에요~ 안인턴 생각처럼 시의성이 짙어 매체에서도 바로바로 실어주니까 손해볼건 없는 장사란 계산에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

  2.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07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은 억지스러운 분석이라는 거...알지? :)

    • Favicon of http://amyahn.tistory.com BlogIcon Amy Ahn 2008.04.08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번 뻔한 일회성 백화점 포토세션만 보았었는데, 일회성 포토세션이아닌 설치구조물 인것 같아 좋은 점수를 주고싶었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우주복을 직접 입어볼 수도 있고, 우주인의 운동기구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백화점 고객층에 가족 단위가 많다고 생각했을 경우, 직접적 제품 판매에 도움은 안될지언정, 잠재적으로 더 많은 고객의 발길을 끌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백화점과 우주인이 어떤 relevance가 있길래라고 갸우뚱하긴 했습니다만, 백화점 입장에서 어느정도 '포스트 이소연 효과'를 기대 한 것 같네요!

일본 워크숍을 가기 전 마지막 포토세션 포스팅이 되겠다.

환전도 했겠다 자꾸 저 멀리 바다 건너 가려는 마음을 다잡고 push, push!
우중충했던 오전날씨만큼이나 심심했던 오늘자 포토세션 중에 김인턴이 고른

오늘의 포토세션은 바로 이것!

POSCO 창립 40주년 기념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앙에 뒷짐을 지고 선, 가슴에 꽃을 단 사람, 바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다.
posco 기업로고나 창립40주년 현수막 어느하나 보이지 않지만
수백명의 대열 앞에 나폴레옹처럼 선 사진 속 그의 얼굴만 보아도 왠만한 사람들은
포스코 관련 행사임을 알 수 있다.

1968년 창립 후,
1973년 포항제철소에서 처음 쇳물을 뽑아낸 1973년 416억원이던 매출액은
창립 30주년이던 1998년 10조원을 돌파했고,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8년에는
매출 10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잡은 국민기업 포스코.

외국인 주주 비율이 60%를 넘은 포스코를 국민기업이라 하기엔 뭣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몇 안되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임엔 틀림없다.

기업의 브랜드 파워 역시 포토세션에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새삼 느꼈다.
포스코는 현재 홍보대행사를 쓰고있지 않음에도, 본사에서 뿌린 보도사진과 기사
가 오늘자 거의 모든 매체 경제 섹션 1면을 장식하지 않았나.

"에이젼시 AE에게 가장 행운인 게 뭔 줄 알아?
 바로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것과 좋은!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거야."
 란 부사장님 말씀이 문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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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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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mmkorea.tistory.com BlogIcon Umami 2008.04.02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열심히 해서 포스코 같은 대기업에서 최초의 여성 홍보임원을 한번 해 보세요. Good luck!

  2. Favicon of http://kimborampr.tistory.com BlogIcon Kimboram 2008.04.03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기업에서의 최초의 여성 홍보임원' 말만들어도 가슴이 뜁니다
    기본에 충실! 또 충실해 꿈이 현실이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뒤질랜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