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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세션은 파이낸셜 뉴스 12면에 게재된
<삼성전자, 하우젠드럼 이색마케팅>입니다.

삼성전자에서 하우젠 드럼 CF의 컨셉을 차용한 티징(teasing)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요즘 한창 '다이아몬드에 넘어간 여자'라는 컨셉으로 배우 한가인이 출연한 CF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가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다이아몬드를 따라 나선다는 내용의 CF 입니다:)




하우젠 드럼은 세탁기 내부가 708개의 다이아몬드홀로 되어있어 옷감의
손상이 기존 세탁기들에 비해 월등하게 적다고 하는데요, 전략적으로 다이아몬드를 appeal factor로 삼고있습니다.

문제는 포토세션 진행시, '다이아몬드 홀'을 어떻게 visualize할까하는 것일텐데, 이 포토세션에서는 teasing 프로모션인만큼 우회적인 방법을 쓰고있네요.

프로포즈하는 연인과 다이아몬드 반지, 결혼 , 혼수, 세탁기를 연계시키려한 것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프로포즈 받는 것, 좋은 혼수를 장만하는 것이 모든 신부들의 바람일텐데, 삼성이 럭셔리 가전으로서의 포지셔닝을 이용해 오프라인 프로모션에서도 이를 잘 활용하고 있네요.

다만, '다이아몬드에 넘어간 여자'라는 광고 카피를 포토세션의 key message로 삼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광고의 카피와 PR의 key message는 엄연히 달라야 할텐데 말이지요.

PR활동에 있어 key message는 배의 닻(anchor)과 같아, 배가 방향을 잃고 떠내려가지 않도록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포토세션에서는 그 닻이 느슨하고 엉성하게 내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key message가 광고 카피처럼 모호하다면, 결론적으로 PR 전략까지 모호해질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지요.

어쨌든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냐?"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는 심순애가 어색하지않은 시대가 됐다는 것이 흥미롭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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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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